중국 귀족학교 학생들, 우리 교복 입는다
한국 교복이 중국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엘리트학생복을 입게 된 송성화미학교는 중국 절강성 내 항주에 위치한 초중고 사립학교로, 연 1천만여 원의 학비를 내는 귀족학교. 이번에 납품하는 교복은 9월 1일 신학기 입학식에 맞춰 신입생과 재학생 1천여명에게 제공하는 하복이며, 10월 10일 동복을 공급할 예정이다. 수출규모는 총 2억 원 선.
엘리트학생복은 고품질과 디자인을 인정 받아 현지 교복값의 3배의 가격으로 계약했다.
중국의 경우 한 해 1천만 원 이상의 학비를 내는 귀족학교가 성행, 귀족학교를 표현하는 프라이드를 내세우면서도 고품질과 한류열풍에 따른 높은 선호도에 의해 한국의 고급 교복에 대한 관심이 높아 고가의 납품이 성사됐다. 현재의 교복이 상당히 낙후한 상태라는 점을 공략해 20여 년 정도의 앞선 스타일과 디자인, 소재 등 차별화된 기능을 내세워 고가전략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엘리트학생복이 공략하고 있는 중국교복 시장은 중국 전체 학교 52만개 가운데 사립, 귀족학교 8만여 개의 약 3%에 해당하는 200여 개에 이른다. 학생수로 계산하면 약 2백만 명으로, 3천억 원 규모가 된다.
에리트베이직은 송성화미를 시작으로 현재 6개의 학교와 협의 중에 있으며, 올해까지 5~10개 정도의 학교와 계약해 10억~2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예정이다.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으로 현지 담당자들에게 극찬을 받으면서 소개되고 있는 엘리트학생복의 홍종순 대표는 “향후 현지에 맞는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중국내에서도 남 북방의 서로 다른 체형에 맞도록 스펙을 수정, 보완하여 중국시장 M/S를 확대하며 기술력을 더욱 다질 것” 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liteba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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