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최초로 일본과 네팔에서 배터리 만들기 원격 수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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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8 13:10

오사카, 일본--(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파나소닉 코퍼레이션(Panasonic Corporation)은 2014년 7월 8일 네팔의 비제쉬워리 지안 만디르 사이닉 마하비드얄라야(Bijeshwori Gyan Mandir Sainik Mahavidyalaya)에서 8학년 두 학급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배터리에 관한 원격 강의를 주최했다. 이날 강의에서 파나소닉 멤버들은 강사로 활동했으며 네팔 학교와 파나소닉을 연결한 오사카 카와치-나가노(Kawachi-Nagano)의 치요다(Chiyoda) 초등학교 선생이 통역을 맡았다.

치요다 초등학교는 이전에도 화상회의 시스템을 사용해 네팔 학교와 교환수업을 제공한 바 있다. 이 특별한 강의는 네팔 학생들에게 핸드메이드 배터리 수업을 통해 과학의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기획됐으며 카와치-나가노 교육미디어센터가 지원했다.

이날 수업은 다양한 형태의 배터리에 대한 설명, 배터리를 비롯한 파나소닉 제품들에 대한 일반 지식, 파나소닉 소개 등으로 시작됐다. 아이들은 이어 특별 키트를 갖고 자신들이 직접 손으로 건식 배터리 만들기 경험을 했다. 또 Q&A 시간도 마련돼 네팔 학생들이 배터리와 파나소닉에 대해 여러 가지 질문을 할 수 있었다. 이날 수업은 네팔 학생들이 배터리, 일본, 그리고 파나소닉에 큰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날 수업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배터리를 자랑스럽게 들고 찍은 단체사진으로 마무리됐다. 한 학생은 “이런 멋진 경험을 하게 돼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학생은 “오늘 수업은 대단히 유용했으며 다시 이런 경험을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제쉬워리 지안 만디르 사이닉 마하비드얄라야에서 실시된 수업은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파나소닉은 향후 다른 네팔 학교에서도 원격 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파나소닉의 핸드메이드 배터리 수업

파나소닉은 1994년부터 ‘핸드메이드 배터리 클래스(Handmade Battery Class)’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수업의 해외 버전은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때부터 태국, 이란, 중국, 브라질, 호주,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여러 국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배터리 만들기 수업을 실시해 왔다.

관련 링크
파나소닉 어린이 학교
http://panasonic.co.jp/ad/pks/global/index.html
차세대 개발을 위한 파나소닉 어린이 학교
http://panasonic.net/citizenship/education/
파나소닉 기업 시민 뉴스(Panasonic Corporate Citizenship News)
http://panasonic.co.jp/citizenship/blog/en/
파나소닉 배터리
http://panasonic.net/energy/battery/
자동차&산업 시스템 기업
http://panasonic.net/ais/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multimedia/home/2014072400658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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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panasonic.com/glob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