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명당 청년위원회 의원단 방한

서울--(뉴스와이어)--이시카와 히로타카 참의원 등 공명당 청년위원회 소속 초선의원 5명이 외교부 초청으로 7.29(화)-8.1(금)간 방한할 예정이다.
* 이시카와 히로타카(石川博崇) 참의원, 히구치 나오야(樋口尚也) 중의원, 나카노 히로마사(中野洋昌) 중의원, 히라키 다이사쿠(平木大作) 참의원, 가와노 요시히로(河野義博)참의원 등

공명당 대표단은 금번 방한기간 중 우리 국회의원·외교부 간부·일본 전문가 등과 한일 관계에 관한 의견교환의 시간을 갖고, DMZ 및 부산 물류시설도 시찰할 계획이다.
※ 김태환 한일 의원연맹 회장대행 면담,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 주최 만찬, 국민대 일본연구소 이원덕 교수 주최 간담회 및 만찬, 강창일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면담 등

우리 정부는 가치와 이해를 공유하고 있는 이웃나라 일본과의 관계를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는 관점에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금번 공명당 청년위원회 방한도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양국 정치인간 대화 및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양국간 경제·문화 등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한 분야에 있어서는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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