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희 건국대 교수, 국제물리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부단장으로 선임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이과대학 물리학부 이무희 교수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4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에서 제4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IPhO) 한국대표단 부단장에 선임됐으며, 한국대표학생 5명을 인솔해 지난 7월 13일부터 21일까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45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에 참가해, 한국대표 전원이 금메달을 받아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였다.

전세계 86개국 383명이 경쟁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 5개로 중국, 대만과 함께 공동1위에 올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기록하여 중국과 함께 연속 2연패의 쾌거를 이루었다.

이 교수는 한국물리학회 국제물리올림피아드위원회의 부위원장을 맡아, 1년여에 걸쳐 대표학생 선발부터 교육, 대회 준비까지 매년 국제올림피아드 대회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이끌어 왔다.

이 교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를 하여 더욱 자랑스럽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고등학생들이 과학의 핵심이 되는 물리 과목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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