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온, 아낙과사람들과 공동으로 아토피 캠페인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아토피 걸린 아이들에게 우리밀로 만든 과자를 주세요"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엄마들의 손으로 직접 만든 무농약 유기농 음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믿을 수 있는 유기농 재료를 가지고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어, 판매까지 한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유기농 식품 전문업체 해가온 유기농하우스(대표 한재욱www.hegaon.com)는 비영리 여성단체인 ‘아낙과 사람들’(대표 김진 www.anakdle.co.kr)에서 생산하는 유기농 우리밀 과자를 올 초부터 매장에 납품받기 시작했다.

◆ 아낙과 사람들이 만드는 과자는 특별하다
‘아낙 쿠키’, ‘초록의 비밀’, ‘흙의 숨결’, ‘행복의 조건’ ….

아낙과 사람들은 100% 우리 밀로 만든 우리 밀 과자점으로 시작해, 여성의 자활을 돕는 '아낙과 사람들'과 세 여성 가장이 직접 투자해 창업한 '아낙 우리밀 과자점'을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여성단체이다.

아낙과 사람들의 최혜린 이사에 따르면, 아낙과 사람들이 만드는 우리밀 과자는 아토피, 소화 불량, 특이체질 등으로 일반 음식을 못 먹는 유아들을 위해 무농약 무공해 무색소 무방부제를 지향한 음식이라고 한다. 또한 우리 밀과 함께 유정란, 야생 꽃과 풀가루, 참깨 등 몸에 좋은 토종 재료만을 사용한 과자이므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제격이라고 최이사는 말한다.

아낙과 사람들의 과자가 특별한 이유에는 모두 ‘어머니 손’으로 만들어진다는 점도 포함된다. 최혜린 이사를 포함해 이 단체에는 약 400명의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다. 여성의 자활을 돕는다는 좋은 취지와 함께,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된 마음으로 좋은 음식, 특히 토종 음식을 만들어 주자는 목표의식이 이들을 하나로 묶고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현재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아낙과 사람들의 우리밀 과자는 ‘아낙 쿠키(우리밀)’, ‘초록의 비밀(쑥)’, ‘흙의 숨결(계피)’, ‘행복의 조건(백년초)’ 등의 이름으로 팔리고 있다. 과자에 붙여진 이름처럼 아낙과 사람들의 과자는 건강과 자연을 함께 상징하고 있는 국내 유일무이의 웰빙과자이다.

◆ 아토피로부터 우리아이를 지켜라
해가온-아낙과 사람들 공동으로 ‘아토피 캠페인’ 추진

아낙과 사람들의 과자는 올 초부터 유기농식품 전문업체인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매장에 판매되고 있다. 해가온 유기농하우스 매장에는 우리밀 과자는 물론, 무농약 쌀건빵 등의 다양한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해가온 유기농하우스와 아낙과 사람들이 공동으로 ‘유기농 식품으로 아토피를 예방하자’는 내용의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아토피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해가온 유기농하우스의 한재욱 대표는 “아낙과 사람들의 우리밀 과자를 맛 본 어머니들이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탁월한 것 같다는 말을 듣고, 이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다”며, “아낙과 사람들의 우리밀 과자를 바탕으로 유기농 식품의 좋은 점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가온 개요
해가온 유기농하우스는 동아원㈜의 계열사인 (주)해가온이 운영하는 유기농/친환경 전문 매장으로 유기농 쌀/잡곡, 친환경 채소/과일, 유기농 김치, 유기농 이유식, 유기농 간식 등 1400여 종의 인증 받은, 믿을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 국내 유기농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품질 인증 ISO 9001을 획득했으며, 국제 유기농 인증마크를 획득한 순수 유기농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egaon.com

연락처

해가온 02)54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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