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301성형외과 신동진 원장, 줄기세포가슴성형 개선 ‘마이크로캡슐’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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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301성형외과
2014-07-30 08:10
서울--(뉴스와이어)--빈약하고 자신 없는 몸매를 옷으로 가리고 다녔던 여성들에게 여름은 두렵기만하다. 바로 노출, 휴가, 비키니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여성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SC301성형외과 신동진 대표원장은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줄기세포가슴성형 과정에서 생착률을 높일 수 있는 ‘지방이식 조직재생 촉진 조성물’(Tissue regeneration composition for fat transplan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신 원장은 “△액상 세포성장촉진제인 폴리디옥시리보뉴클리오티드(polydeoxyribinucletide) △미생물 유래 천연 계면활성제인 소포로리피드(sophorolipid) △지방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해조류 줄기세포추출물 △줄기세포에 영양을 공급하는 트레할로스(trehalose)가 포함돼 주입된 지방의 생존률을 높인다. 이들 물질을 마이크로캡슐에 담아 줄기세포지방이식 과정에 투여함으로써 생착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안전과 자연스러움’이 성형수술을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가장 중요한 점이기 때문에 가슴성형 시 보형물이식 대신 자신의 복부와 허벅지 등에서 잉여지방을 채취한 뒤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주입하는 ‘자가지방이식’이 크게 부상하고 있다. 자가지방이식은 이물질을 주입하지 않아 이물감이 없고 안전하지만 이식된 지방이 조직에 흡수돼 잔여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여전히 남아 생착률이 높이는 게 숙제로 남아 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안한 수술이 바로 줄기세포가슴성형이다.

신동진 원장은 “대다수 병원에서는 부실한 기기 사용, 노하우 부족, 엄정하지 못한 시술전후 관리 등으로 생착률이 20~30%선에 불과한 실정이다. 풍부한 임상경험을 지닌 외과원장을 통한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줄기세포가슴성형은 환자의 복부나 허벅지 등에서 뽑아낸 지방조직에 포함된 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지방이식수술 시 투입하면 줄기세포의 면역억제반응, 이에 따른 항염증효과, 지방세포·연골세포·뼈세포·근육세포 등으로의 분화, 혈관생성 유도 등으로 생착률을 높일 수 있다.

신 원장은 지방세포의 생착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렸고, 두 편의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효과를 더욱더 극대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캡슐을 개발했다. 그는 “조성물들은 줄기세포의 확산, 줄기세포의 혈관 형성 및 확장을 극대화시켜 생착률을 높이는 부스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입된 마이크로캡슐은 이식 부위에 균일하게 분산돼 지방세포 성장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가슴성형 후 살아남은 지방 볼륨이 부족해 두 번, 세 번 수술해야 하는 문제점을 마이크로캡슐이 한층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3,000여건의 수술경험을 보유한 신동진 원장은 “줄기세포가슴성형 시 사이즈별 맞춤 가슴확대, 연령별 맞춤 가슴확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으며, 날씬하면서도 알맞은 가슴, 또 탄력 있게 어울리는 크기의 가슴, 섹시하고 풍만한 가슴 라인을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구현해 낼 수 있는 것이 SC301성형외과만의 특화점”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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