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직원들, 소아암 어린이에게 사랑 전해
- 2014년도 우체국 알뜰폰 예산성과금 1,000만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액 기부
기획재정부의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통해 개인 업무성과를 인정받아 개인에게 지급된 성과금이었지만, 다 함께 뜻을 모아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우정사업본부 김성택 사무관은 “우체국 알뜰폰을 사랑해 주신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고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를 통해서 소아암 어린이들이 하루 빨리 완쾌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매년 약 1,5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으며, 평균 2~3년 동안 치료를 받게 된다. 성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80%에 달하지만 긴 치료기간과 높은 치료비용 때문에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재)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www.kclf.org , 02-766-7671 (代)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 발족, 백혈병어린이후원회로 10년 동안 활동하였고, 2000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재단법인 설립인가(인가번호 105호)를 받은 순수 민간단체로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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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원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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