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암호화 장비를 이용한 소방파견소 네트워크 구축”을 제안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권오덕씨가 특진의 영예는 물론 400만원의 부상을 수여 받았다.

소방파견소의 경우 본서와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용망 구축에 따른 초기 비용이 많이 들어 그동안 문서유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일반 인터넷망을 이용할 경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

지난 2003년 소방본부 정보통신팀에 근무하던 권오덕 소방교는 소방파견소에 전용망이 없어 문서유통에 지장을 초래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의 인터넷망을 이용하는 소방네트워크를 제안했다.

상대적으로 공문서 유통이 적은 파견소에 전용망 구축대신 암호화 프로그램만 갖추면 일반 인터넷망을 통해 공문서 유통이 가능하다는 것이 권씨의 설명.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해 권씨가 제안한 이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도입해 도내 86곳에 이르는 모든 소방파견소에서도 공문서유통이 가능토록 했다. 이러한 시스템은 재택근무나 이동원격근무에도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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