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엘스·리센츠·트리지움·레이크팰리스·파크리오 면적별 가구수 조사 및 선호도

- 역세권 중소형 평형 위주인 잠실엘스, 리센츠, 트리지움은 젊은층 선호

- 석촌호수 조망인 레이크팰리스의 중대형 평형은 안락함 제공, 중장년층에게 인기

서울--(뉴스와이어)--잠실의 아파트들이 면적별 다양성과 특징에 의해 연령별 선호도가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도 그럴 것이 각 단지별로 메인면적 아파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재건축한지 5년이 갓 넘은 아파트 중 잠실의 대표적인 아파트들이 바로 잠실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 그리고 신천 파크리오이다. 이들은 모두 2호선을 인접하고 있으며 당시의 환경에 맞추어 다양한 면적들로 구성되어 있고, 단지별로 잘 살펴보면 각각 특징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뉴삼성공인(http://blog.naver.com/assetkorea01)에 따르면 재건축 1단지 잠실 엘스와 3단지 트리지움의 경우 전형적인 실수요 평형대인 (방3, 화장실2, 주방, 거실, 베란다 형태), 99㎡(30평형대)에 치중하여 건축이 되었는데 이는 전체 세대비중에서 70%에 육박하는 비율에 해당한다고 한다. (도표1 참조)

2단지 잠실 리센츠와 신천 파크리오의 경우도 주요 면적아파트는 99㎡(30평형대) 이지만 젊은 층 및 소형 평형 수요자를 위한 33㎡ (10평형대) 배려도 잊지 않았다. 특히 잠실 리센츠는 1,000세대에 가까운 소형 평형이 존재하며 3가지 타입에 방1, 거실1 구조이다. 또 일부 베란다 확장형의 경우(C타입) 공급면적에 거의 준하는 전용면적을 얻을 수 있다 하니 신혼부부들이나 오피스텔의 답답함을 꺼려하는 분들에게 좋은 단지가 될 것이다. 다만 66㎡(20평형대) 수요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66㎡(20평형대)물량이 245 세대로 99㎡(30평형대) 보다 압도적으로 적은 것은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반면 4단지 레이크팰리스의 경우, 여타 단지에 비해 2,678세대의 적은 세대수에 해당되지만 중소형 평형과 대형 평형아파트 가구수의 안배가 눈에 띈다. (도표2 참조)

대형 평형 아파트 비율은 여타 단지가 10% 안팍인데 반해 잠실 레이크팰리스는 약 42%에 해당한다. 실제 가구수도 1,130세대이며 1,2,3단지는 1,000세대에 한참 못 미친다.

또 하나 눈여겨 볼만한 점은 단위 세대 당 평균 대지면적인데 상기 표는 각 단지별로 총 면적을 총 세대수로 나눈 표이다. (도표3 참조)

예컨대, 25층 한 동 건물(4개호씩 100세대를 가정)의 평균 대지면적을 계산하면, 잠실 엘스는 3,950㎡(1,190평), 리센츠는 3,796㎡(1,148평), 트리지움은 4,080㎡(1,234평), 레이크팰리스는 4,581㎡(1,385평), 파크리오는 3,959㎡(1,197평)으로 잠실 엘스에 비해 레이크팰리스가 한 동당 갖는 면적이 약 631㎡(약 191평)이 더 큰 것을 알 수 있다.

레이크팰리스가 대형 평형이 더 많이 형성되어 있는 이유 때문인데, 인접한 석촌호수와 함께 레이크팰리스 단지를 훨씬 더 안락하고 차분한 단지로 만드는 이유라고 전한다.

물론 각 단지별 특징은 이외에도 얼마든지 존재하며 동일 면적일지라 하더라도 발코니 확장 및 인테리어 상태나 각 층별, 각 동별, 각 방향별로 1억원이 넘는 차이도 발생할 수 있고 경우에 따라 작은 면적의 아파트가 더 큰 면적의 아파트의 금액을 상회하는 가격역전현상도 발생한다 하니 매매시 이점은 깊은 주의를 요하는 부분이다.

뉴삼성공인중개사 소개
뉴삼성공인중개사는 송파구 전역의 아파트 매매, 전세, 월세 중개 뿐만 아니라, 서울시 지정 ‘글로벌중개사사무소’로서 외국인들을 위한 부동산 중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0여년의 실무경험을 겸비하여 대법원 부동산 경매의 물건추천, 권리분석, 낙찰가 산정, 유치권 해결, NPL가격협상, 잔금대출, 명도 등 경매 전과정 컨설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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