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증

- 2011년 1월부터 매달 진행, 이달에는 장애우 위해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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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2014-07-31 10:04

서울--(뉴스와이어)--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3일(수)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자)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이달로 43회째를 맞는다.

기증식에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이명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장, 윤병현 에듀윌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독거 장애인과 재가 장애인들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2002년 6월 개관한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된 장애우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회적 자립과 잠재능력 개발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여기에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여를 인정 받아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에듀윌 윤병현 이사는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작은 손길과 관심이 장애우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는 만큼 장애우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꾸준히 활성화되었으면 한다고”고 말했다.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duwil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