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톡, 급성장하는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 ‘동영상 콘텐츠’로 승부수

- 우먼스톡의 비디오 커머스, 차세대 온라인 마켓 기대주 될 것

- 한류열풍과 연계한 콘텐츠의 우먼스톡, 해외채널과의 제휴도 용이

- 우먼스톡만의 윈-윈 유통구조로 업계 판도 뒤흔들어

뉴스 제공
크라클팩토리
2014-07-31 10:43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초 동영상 기반 미디어 커머스인 우먼스톡이 7월 7일 개국 이후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우먼스톡은 매일 00시마다 연예인이 직접 비디오 콘텐츠를 통해 최저가의 뷰티 브랜드를 공개하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해당 동영상 콘텐츠는 제품 소개에 국한되지 않고, 여성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뷰티팁과 뷰티 노하우를 포함한다.

우먼스톡의 비디오 커머스, 차세대 온라인 마켓 기대주 될 것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기존 온라인 커머스의 경우 텍스트와 이미지만으로 상세페이지를 제공해 왔다. 그러나 글과 사진만으로는 소비자에게 제품 정보를 전달하는 데에 한계가 있었고, 소비자를 설득하는 판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이 차세대 온라인 마켓 기대주, 비디오 커머스(Video Commerce)이다.

비디오 커머스는 동영상을 통해 상품관련 정보를 제시하기 때문에, 기존의 상세페이지보다 다양한 컨셉으로, 더 생동감 있게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 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제공되는 영상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제품에 대한 신뢰를 심어준다. 때문에 동영상을 통한 판매 시, 매출 증대와 동시에 반품률 하락이 관찰된다.

글로벌 클라우드 콘텐츠 서비스 기업 브라이트코브의 ‘2014 B2B 콘텐츠 마케팅 동향 보고서’에서는 “비디오 메시지의 강력한 효과와, 행동(구매)을 촉구하는 특성은 소비자가 최종 구매결정을 내리는데 결정적 동기가 된다.”고 밝히고 있다.

실제로 비디오 커머스가 일반화된 미국의 경우, 비디오 커머스에 따른 기업들의 수익증가 사례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 영국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 온라인 쇼핑몰의 경우 제품 판매 확률이 64%나 증가했고, 이백스(eBags)의 경우, 5만 여개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 대해 비디오 적용/미적용 테스트를 한 결과 비디오를 끝까지 시청한 고객의 구매전환률이 138.9%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소셜커머스에 이어 비디오 커머스가 향후 대세가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소셜커머스와 비디오커머스가 융합된 우먼스톡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한류열풍과 연계한 콘텐츠의 우먼스톡, 해외채널과의 제휴도 용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중국인 고객이 물밀 듯 밀려들어 오고 있다. 값싸고 믿을 수 있는 품질을 자랑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경쟁력과 중국·동남아시아 등지에 분 한류붐, 초고속 인터넷망을 이용한 한국의 인터넷 정보기술(IT) 등이 절묘하게 조화된 결과다.

11번가의 영문몰을 통해 유입된 해외 국가별 매출 비중은 1위 홍콩, 2위 미국, 3위 중국으로 중화권에서만 39%를 차지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중국 소비자 구매 상승률은 월 평균 28%로 상당하다. G마켓 역시 중화권 소비자의 확대에 발맞춘 중문몰 오픈으로, 지난 2분기 중문몰 매출이 지난해 4분기보다 158%나 증가했다. 이 두 군데 모두 대체로 패션·뷰티 상품군이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은 아시아권 내에서도 드라마, 영화, K팝 등을 통한 한국과 한국 패션에 특히 호감도가 높은 국가이다. 최근에는 ‘숨피’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K-스타일 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면서, 한국 스타일 제품을 바로 구매하고자 전문 쇼핑몰을 찾는 중국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중국의 대표 쇼핑몰인 ‘타오바오’가 지난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타오바오에서 한류 제품을 구매한 사람이 총 1억 1800만 명에 달한다. 즉, 중국 네티즌 대여섯 명 중 한 명은 한국풍 제품을 구매한 것이다.

중국 시장은 13억 명의 인구가 타깃으로, 전자상거래를 이용한 소비 활동이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기반으로 현지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면, 충분히 충성 고객으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굳이 중화권에 국한되지 않고도,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역직구는 유통의 큰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하반기 역직구 시장은 3~4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우먼스톡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셀럽군과 전문 촬영팀을 구성해 한류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콘텐츠 제작하고 있다. 현재 역직구 사이트인 코리아 디파트에 입점해 우먼스톡 자체 카테고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7개의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일본어, 러시아어)로 번역된 우먼스톡의 영상은 각국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우먼스톡은 이 외에도 숨피 등의 한류 사이트, 중국 대기업과의 꾸준한 컨택을 진행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주 순조롭게 역직구 플로우가 개발되고 있고, 판매율도 기대 이상이다. 아직 밝힐 수는 없지만 중화권 대기업 관계자가 우먼스톡을 진행하고 있는 크라클팩토리 본사를 수차례 방문했다.”고 귀띔했다.

우먼스톡만의 윈-윈 유통구조로 업계 판도 뒤흔들어

우먼스톡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전 매체를 통틀어 가장 저렴하게 판매된다. 우먼스톡이 이러한 최저가 전략을 고수할 수 있는 것은 타 유통업체와는 전혀 다른 유통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판매 기간 동안 우먼스톡이 최저가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조건 하에, 입점 브랜드의 영상제작비 및 모델 개런티를 전액 부담하는 것이 그것이다.

타 인터넷 커머스 플랫폼의 경우에도 입점 수수료 할인은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지만, 이처럼 플랫폼 사업자가 입점 브랜드에 대해 직접적인 투자를 진행하는 유통 구조는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거래 형태이다. 이는 우먼스톡만의 ‘착한’ 비전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우먼스톡의 모토는 ‘다량의 판매’보다는 ‘좋은 상품을 소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으로, 까다로운 선별을 통해 제품력이 입증된 제품을 선택하고, 그 제품을 영상콘텐츠를 통해 정확하게 전달해준다.

현재 이러한 비전을 함께하는 송학, 한국화장품, 참존, 엘리샤코이 등 100여개의 유명 브랜드가 이미 입점을 끝마쳤고, 영상 콘텐츠도 충분히 확보된 상태다. 이 콘텐츠의 경우, 우먼스톡과 채널공유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11번가, 오클락, 옥션, 등의 채널에도 동시 재생된다. 소비자들이 최대한 많은 플랫폼에서 검증된 우먼스톡의 제품과 팁, 노하우 등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최근 해외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비디오커머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검증된 국내 뷰티 상품을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우먼스톡은 단순한 유통업을 넘어 한류를 주도할 미디어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급업체에는 충분한 마케팅 리소스를 확보해주고, 소비자에게는 가격적 수혜를 보장해 주는 우먼스톡의 ‘착한’ 정책은, 상품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으나 유통경로를 찾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쏟아지는 뷰티 제품들 속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소비자 모두에게 길을 찾아주는 윈-윈 유통구조를 갖추고 있어, 업계 관계자 모두가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크라클팩토리 소개
크라클팩토리의 국내최초 방송형 미디어 커머스 ‘우먼스톡’은 매일매일 00시 최저가의 뷰티브랜드를 동영상형태로 제공하며 판매한다. ‘우먼스톡’은 연예인과 방송인이 입점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뷰티팁 노하우를 매일매일 공개한다. 엄격한 심사를 통해 입점된 브랜드들은 ‘우먼스톡’이 직접 영상제작과 연예인에 대한 비용을 투자해주어, 마케팅 리소스를 확보해주고, ‘우먼스톡’과 판매채널공유되어 있는 파트너사들의 일정기간동안 최저가로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우먼스톡 페이스북: http://facebook.com/womanstalk2014
우먼스톡 트위터: http://twitter.com/womanstalk
우먼스톡 블로그: http://blog.naver.com/womans_talk

웹사이트: http://womanstal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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