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 26호점 개관
- 메리케이코리아, 30일 인천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핑크 드림 도서관’ 26호점 열어
-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 다문화 가족 여성을 위한 메이크업 클래스 열어
- 2012년부터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의 재능기부로 도서관에 벽화 선물
핑크 드림 도서관 26호점이 들어선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수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나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 체험 및 문화 공간이 부족하여 메리케이는 이곳에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이 마음껏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결혼 이민자 여성들의 한국어 교육 및 한 부모 가족 집단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개관식에 앞서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에서 온 결혼 이민 여성 20여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클래스도 진행되었다. 클래스를 진행한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 주혜정 씨는 “메이크업을 제대로 해 볼 기회가 없었거나 메이크업에 익숙하지 않았던 다문화 가정 여성들에게 메이크업 클래스를 통해 아름다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26호점 도서관을 위해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밥장’이 메리케이 ‘저니 오브 드림’ 핸드 크림의 컨셉인 ‘꿈을 향한 아름다운 여행’을 표현하는 벽화를 재능기부하였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핑크 드림 도서관 후원이 7년째 지속되어 어느덧 26호점을 개관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에 다문화 가정 지원 활동을 시작했는데, 마침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도서관을 열어 더욱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 도서관을 건립하여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메리케이는 2014년에 26호점을 포함해 신규 도서관 3곳을 개관하고, 작년부터 시작된 기존 핑크 드림 도서관 운영비 지원을 올해에도 지속해 4~6호점의 낙후 시설 개/보수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리케이 <핑크 드림 도서관>이란?
메리케이가 7년째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아름다운 실천(Beauty that counts™)’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 보다 많은 어린이들이 핑크 빛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낙후된 지역의 아동복지시설에 ‘핑크 드림 도서관’을 건립하고 도서 구매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국내 26곳에서 핑크 드림 도서관이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개의 도서관이 추가 건립될 예정이다. 메리케이는 2008년부터 올해까지 ‘핑크 드림 도서관’에 총 6억 여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ryk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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