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세라믹 면도기 ‘여성용 세레이져’ 출시

- 여성의 피부 보호를 최우선으로하는 세계 최초의 세라믹 여성용 면도기 세레이져 Cerazor CW1 출시

춘천--(뉴스와이어)--세계 최초의 세라믹 면도기가 국내 업체에 의해서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들의 피부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여성용 세레이져(Cerazor)’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인피노는 독자적인 기술 개발로 ‘여성용 세레이져’의 개발과 출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성용 세레이져’는 생체적합성이 뛰어난 세라믹 소재를 사용하여 금속 알레르기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트러블을 원천적으로 해결하였고, 피부와 면도날이 수평으로 밀착되는 면도날 구조를 채택해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서 팔, 다리에 대한 제모와 더불어 화장 전 안면 제모에도 피부 손상을 최소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여성용 세레이져’는 면도날의 청결한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세라믹 면도날을 사용하기 때문에 습기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거나,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하여도 녹이 슬지 않는다. 또한 기존의 다중 금속날이 ㄱ자로 꺾여 있어, 세척 후에도 면도날에 이물질이 남는 경우가 많았다면, 세레이져의 면도날은 직선 형태로 되어 있어 세척 시 이물질이 적게 남아 깨끗하게 보관할 수 있다.

㈜인피노의 자체 사용자 조사 결과, 기존의 금속 면도기와 세레이져를 비교했을 때, 절삭력에 대해서는 세레이져의 만족도가 금속 면도기보다 낮았지만, 피부트러블 방지와 세척 용이성에 대해서는 세레이져의 만족도가 금속 면도기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피부트러블 방지를 위해 피부손상을 최소화하는 깊이에서 면도가 이루어지도록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절삭력에 대한 만족도는 다소 낮을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절삭력을 중시하는 집단’과 ‘피부트러블 방지를 중시하는 집단’ 사이에 전반적인 만족도를 조사했을 때, 절삭력을 중시하는 집단은 금속 면도기에 대해, 피부트러블 방지를 중시하는 집단은 세레이져에 대해서 더욱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회사 관계자는 “기존 면도기로 피부트러블을 심하게 겪으신 분, 처음으로 제모를 시작하는 10대 여학생들, 면도기의 청결한 관리를 중시하는 분들에게 여성용 세레이져를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이번에 출시된 ‘여성용 세레이져’의 판매가는 3만 5천원이고, 오픈 마켓인 옥션과 G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여성용 세레이져’의 세계 최초 출시를 기념해 한정 수량 300개에 대해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인피노 유형석 사장은 “여성용 세레이져를 출시함으로써 기존 금속 면도기에 의해 피부트러블을 경험했던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남성용 세라믹 면도기, 세라믹 눈썹칼, 세라믹 가위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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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노 소개
인피노는 주력 상품으로 세라믹 면도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브랜드는 세레이져(Cerazor)이다. 세계 최초로 <일체형 세라믹 다중 면도날>을 개발했으며 일체형 다중 면도날 및 이의 제조방법을 국내 및 PCT 국제 특허를 출원했다. 또한 여성 피부 보호를 위한 세계 최초의 세라믹 면도기를 론칭(옥션, 지마켓)했으며 2014년 중소기업청 창업 아이템 사업화 정책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infin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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