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취업 포트폴리오 1위 ‘공모전’
포트폴리오 SNS 웰던투(Welldone.to)와 잡코리아가 대학생과 직장인 및 인사담당자를 포함한 3,062명을 대상으로 ‘취업 포트폴리오’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취업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질문한 결과,(*복수응답) ‘공모전’이 전체 응답률 74.0%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격증(66.0%) △인턴(63.0%) △교육이수(50.1%) △경진대회(43.0%) △봉사활동(42.1%) △논문(42.0%) △아르바이트(29.5%) △동아리(23.5%) △과제(19.7%) △기타(2.3%) 순이었다.
‘취업 포트폴리오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도움이 된다’가 46.6%비율로 가장 많았다. ‘도움이 많이 된다(19.5%)’라고 답한 비율까지 합할 경우 전체 66.1%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보통(29.2%) △도움 안된다(3.6%) △전혀 도움 되지 않는다(1.1%)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취업 포트폴리오의 범위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 ‘지원직무와 일치하는 것만이 포트폴리오가 된다’는 응답이 전체 43.4%비유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모든 것이 포트폴리가 될 수 있다’가 41.6%를 차지했으며, ‘전공과 연관된 것만이 포트폴리아가 될 수 있다’가 13.0%, ‘예체능 계열만 해당된다’가 2.1% 순이었다.
한편, 취업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는 ‘직무경험’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53.1%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나이(47.9%) △학교(40.3%) △면접(39.8%) △토익(21.3%) △자기소개서(17.8%) △영어회화(16.6%) △자격증(14.3%) △인적성(10.0%) △인턴(7.3%) △기타(0.8%) 순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최창호 운영위원장은 “여름방학은 대학생들에게 있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라며 “남은 한 달여간의 방학기간동안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쌓는 시간이 돼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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