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남아 무역사절단 파견
무역사절단은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시장성 평가와 해외마케팅 지원지침 등을 반영하여 화장품, 수산가공식품 등 도내 수출기업 10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이렇게 선정된 무역사절단은 해외 민간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현지바이어와 1:1로 수출 상담이 이루어지고, 현지 시장조사, 업체·기관방문, 바이어 개별상담 등이 현지 맞춤 비즈니스에 타깃 마케팅이 이루어진다.
*10개 업체 : 현대기계공업, 영어조합법인 일출봉, 올레바당, 아트피큐, 서연, 리코리스, 송이산업, 프럼제주, 네오인터넷, 경덕
이번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수출 다변화를 위해 해외 현지 시장동향 및 무역정보 제공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해외통상자문관(말레이시아 백승렬자문관, 베트남 이종필자문관, 인도네시아 성백무자문관)을 초청하여 시장 진입 전략 등 노하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하며 수출 상담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 사격을 할 예정이다.
제주자치도 수출진흥본부(본부장 김성도)에서는 “그동안 일본시장에 편중된 수출정책을 다변화 하여 엔저현상에 따른 수출기업의 애로를 타개하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한 동남아지역 시장 개척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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