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화제의 일러스트 작품 소개

- 이번 주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 두 번째 일러 웹소설 ‘사신과 나' - 어느 날 내 앞에 사신이 나타났다

뉴스 제공
북팔
2014-08-01 17:09
서울--(뉴스와이어)--접속하자마자 화려한 색깔과 멋지고 이쁜 남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들은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일러스트 웹소설이다. 북팔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에 일러스트와 포토를 더 한 작품은 공개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새롭게 일러스트가 삽입된 ‘일러 웹소설’과 사진이 삽입된 ‘포토 웹소설’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 북팔은 두 번째 일러스트 웹소설로 ‘악연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로 단숨에 인기 작가 반열에 올라선 ‘하늘돌고래’ 작가의 ‘사신과 나’를 소개했다.

그날도 또, 팀장의 포악 때문에 말단 디자인 사원인 홍보미는 불금을 혼자 포장마차에서 보내고 있었다. 드라마에서는 꼭 여주인공이 술을 마시면 짠하고 남주인공이 등장해서 운명적인 만남으로 집까지 모셔다 주지만, 지극히 현실인 보미의 인생은 직접 대리운전을 불러서 가야하는 처지일 뿐이다. 잠시 뒤 그녀 앞에 앉은 검은 정장을 차려입은 대리운전 기사는 뭔가 수상스럽기는 하지만, 잘 생기기는 엄청 잘 생겼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보미의 집 앞에서 이 남자는 대뜸 보미의 휴대폰으로 셀카를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도 없는 운전석이 찍혔다. 소름이 돋고 온 몸이 굳어진 와중에 화사하게 웃으면 자신을 저승사자라고 소개하는 이 남자. 이렇게 잘 생긴 사신 지은찬과의 인연이 시작되었다.

‘사신과 나’는 사신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서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작품이라고도 볼 수 있다. 두 주인공의 풋풋하고 귀여운 로맨스는 기본이요, 간간히 등장하는 악령의 출몰 장면들은 공포 소설을 읽는 것 같은 스릴감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작품을 보는 내내 소소한 웃음을 주는 몇 가지 코드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이승 일은 처음인 은찬에게 없어선 안 될 소중한 필독서 ‘이승생활백서’나 ‘언제든 문자 신고가 가능합니다’라고 홍보하는 악령담당 부서 등 현대화된 저승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사신과 저승이라는 자칫 진지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이미지의 이야기를 로맨스와 자연스럽게 융화시키기 위한 작가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사신과 나’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서 소소한 감정들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로맨스의 가도를 달리기 시작하는 와중에 속을 알 수 없는 은찬의 선배 사신 서준이 보미 주면에 나타나면서 점점 더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지금 바로 북팔에서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보미와 은찬을 만나보자.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입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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