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학 진학의 핵심은 ‘대학에세이’

서울--(뉴스와이어)--미국 대학 입학제도 중 입학사정관이 지원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창’인 심사 자료가 바로 미국대학 에세이(SOP)다.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학교 내신 성적이며 학교마다 다양한 영어성적 요구서(SAT, SAT2, 토플 등)가 기본이고 그 다음이 리더십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스펙이 필요하다.

미국대학 입학 에세이는 지원서 그 자체와 성적표에 반영되지 않는 학생의 이미지를 완성시키는 요소로 대등한 스펙의 학생 간에는 최종 합격통지를 누가 받을 것인지 결정하는 핵심이 된다.

따라서 미국대학 입학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 관계자는 “내신 성적이 학생의 입학 여부를 결정한다면 진정한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에세이다. 스펙이나 내신이 약간 부족하더라도 마지막으로 전세를 뒤집는 방법으로 에세이(Essay)만큼 중요한 것이 없기 때문에 학생들이 에세이에 신경을 많이 쓰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예스유학 미국 대학유학 담당 김동민 팀장은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이나 명문 주립대학교 같은 명문 미국 대학 진학 시 영어에세이 대행을 맡길 때는 반드시 전문가임을 확실히 확인해야 하며 미국 현지 학생들도 본인이 직접 작성한 대학에세이를 2~3번에 걸쳐 선생님들이나, 전문가한테 에세이 첨삭을 맡긴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학생의 생각이 기본 바탕이 되지 않는 영어에세이는 결국 입학사정관의 눈을 무료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대학에세이는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보자.

첫째, 대학에세이의 라이팅은 형식적이지 않다. 대부분의 미국 대학교들이 요구하는 미국대학 입학 에세이 주제는 다르며 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부터 어느 특정 사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까지 다양하다. 입학사정관들이 중요시 하는 요소는 학생의 작문 능력과 사고 방식 및 솔직한 인생 경험담이다. 하지만 되도록이면 종교나 정치 등 예민한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루 아침에 완성이 될 작품은 절대로 아니니 오랜 기간 동안 신경을 많이 쓰며 작업을 해야 한다.

둘째, 솔직함이 묻어 나야 한다. 학생이 솔직하고 진심이 담긴 글을 쓰면 표가 난다. 자작극에 비해서는 느낌과 감정전달이 풍부하고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요즘 미국 대학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무슨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너무나도 형식적인 답변을 늘어놓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본인이 어느 특정 분야에 왜 관심 있는지 물어보는 주제에 부모가 그 분야에 종사하고 있어서 학생 역시 그쪽으로 나가고 싶다는 단순한 답변을 늘어놓는 것이다. 이러한 답변은 너무 단순하다.

이를 대처할 방법이 있다면 학생이 어떠한 계기를 통해서 그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혹은 그 분야에 관련된 어떠한 활동을 했는지를 제기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show, don’t tell”(직접 말해주지 말고 보여주라) 능력을 적절하게 발휘해야 한다. “Show, don’t tell”은 학생의 경험담을 입학사정관이 직접 느끼고 체험하게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개인의 작문 스타일은 다르다. 에세이는 어떻게 작성해야 옳다는 표본은 없으며 학생들이 본인들만의 개성을 살려서 글에 임하는 것이 가장 임팩트 있고, 미국 대학 입학사정관의 관심을 얻는 좋은 에세이가 될 수 있다.

이에 다년간 명문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 많은 학생들을 위해 미국 대학에세이를 지도해준 예스유학원(www.yesuhak.com)에 자문을 구하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라클에듀 소개
예스유학은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하고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yesuhak.com

연락처

미라클에듀
대표 최선남
02-2646-088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