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이동통신 브로드밴드를 위한 새로운 스펙트럼 대역들을 지지하기로 한 ITU 회의의 결과를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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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4-08-04 13:0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SMA의 최고규제책임자(CRO)인 톰 필립스(Tom Phillips)는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합동연구그룹 회의 결과에 대해 하기와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어제 제네바에서 열렸던 중요한 ITU 회의에서 각국 정부는 이동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다수의 스펙트럼 대역들에 대한 세부 논의를 제안하기로 합의했다”며 “최종 결정은 2015년 11월 세계전파통신회의(WRC)에서야 내려지겠지만, GSMA는 이동통신 업계에서 지원하는 새로운 스펙트럼 대역들 모두가 이동 데이터에 대한 전세계 소비자들의 점차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솔루션 후보로 남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스펙트럼 할당을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의 기술 분석이 각국 정부, 업계 및 국제 기관들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말하고 “이동 네트워크가 오늘날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데이터 트래픽의 기하급수적 성장을 극복하고, 미래의 저렴하고 보편적인 이동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통일 스펙트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중요한 것은, 이동 통신 기술의 빠른 확대가 전세계적으로 경제적 기회를 바꾸어 놓고 있다는 점이다”며 “오늘날 이동 통신 산업은 직간접적으로 전 세계 GDP의 3.6 퍼센트를 발생시키며(미화 2조 4천억 달러) 10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이러한 기여는 2020년까지 GDP의 5.1퍼센트까지 성장하고, 154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1]”고 설명했다.

그리고 “2015년 WRC의 결정은 전 세계 인구가 인터넷 접근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이동 통신은 기존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다수를 위한 인터넷 접근 방식이므로, 이동 통신 인터넷을 위한 새로운 스펙트럼의 할당은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편집자 참고

GSMA의 Spectrum4All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www.gsma.com/spectrum/spectrum4all/)를 참조할 것.

[1] 출처: GSMA The Mobile Economy 2014: http://www.gsmamobile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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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여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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