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텔레매틱스 이용료 월 9,000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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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08:48
서울--(뉴스와이어)--내비게이션 개발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igital.com)은 9월 1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및 운전자 편의서비스인 ‘파인드라이브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월정액을 40% 인하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파인디지털의 내비게이션 단말기 ‘엘비스’, ‘호크아이’, ‘파인드라이브’를 통해 이용하는 실시간 교통정보 및 운전자 편의 서비스로 현재 약 1만명의 운전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월정액 인하에 따라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는 기존 15,000원에서 40% 인하된 9,000원에 모든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실시간 빠른길 찾기’, ‘고속도로 우회정보’, ‘고속도로 CCTV 화면’ 등의 교통 정보와 ‘내 주위의 가장 저렴한 주유소 찾기’, ‘위치 선물하기’, ‘뉴스 서비스’, ‘날씨 정보’, ‘이메일 확인’ 등 운전자 편의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운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는 ‘실시간 빠른길 찾기’와 ‘고속도로 소통정보’로 기존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답답해 하던 운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파인드라이브 텔레매틱스 서비스’는 최근 고유가 추세에 맞추어 운전자에게 하루 단위로 유가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위치에서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검색하는 기능까지 갖추었으며, 여러 사람이 한 장소에서 모일 때 모임 주최자가 약속 장소를 등록하고 일행들에게 장소를 전송할 수 있는 ‘위치 선물하기’ 및 ‘뉴스 서비스’, ‘날씨 정보’ 등의 유용한 기능들을 갖추었다.

파인디지털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빠른 보급을 위해 월정액을 운전자들의 부담이 없는 수준까지 인하했다고 밝혔으며, 월정액 인하와 지능형 검색 등의 검색 기능 강화를 통해 현재 1만명 수준인 서비스 가입자를 2005년 말까지 3만명으로 확대시킬 계획이다.

파인디지털의 유통 자회사인 파인웍스(대표 이규승 www.fine-drive.com)의 김명준 이사는 “주5일제의 전면적인 시행과 내비게이션의 급속한 보급으로 텔레매틱스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는 갖가지 편의사항으로 운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inedigit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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