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료 전문생산단지 농식품부 공모 4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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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
2014-08-04 16:58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풀사료 재배의 규모화 및 집단화로 생산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가 실시한 풀사료 전문생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도내에서 4개 단지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단지는 내년부터 5년간 풀사료를 생산하며, 일반지역에 비해 풀사료 관련 국비 예산을 추가(10~20%) 지원받고 지방비 또는 자부담은 감경받게 되며, 이번에 선정된 조사료 전문생산단지에서는 매년 45천톤의 풀사료를 생산하여 섬유질배합사료(TMR)의 원료 및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전라북도는 ‘14년 4개소 2,313ha의 전문단지가 추가됨에 따라 도내에는 총 9개소 6,212ha의 전문단지가 조성되었으며, 12천톤의 풀사료 생산하여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풀사료 재배농가의 농가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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