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전국체전을 앞두고 한층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앞두고 체전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고 생태 도시를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교량에 설치한 꽃걸이 화분이 훼손되고 있어 이에 대한 한층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절실히 당부하고 나섰다.

시 관계자는'지난 20일경부터 교량에 설치한 꽃 걸이 화분의 꽃을 일부 지각없는 시민이"꽃을 뽑아가거나, 뽑아서 흩트려 놓고, 심지어는 꽃박스를 뒤집기도 한다"고 말하고 매우 난감해 했다.

시는 이에 따라 훼손된 꽃 화분을 전국체전 이전에 새롭게 단장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이 납부한 세금이 이중으로 투입하는 낭비가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간절히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울산시가 설치한 꽃 조형물은 110만 울산시민은 물론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시 울산을 찾는 16개 시·도 선수 및 임원 2만3천여명 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설치한 공공의 소유물이다.

이러한 공공의 소유물을 훼손하는 것은 시민의식과 울산의 자존심을 훼손하는 행위인 만큼 시민들의 반성과 각성이 뒤 따라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에 따르면 전국체전을 위해 교량에 설치한 꽃걸이 화분은 번영교 1천140조 등 모두 8개 교량에 8천438조에 이르고 종합운동장과 동천체육관 주변과 동천교~반구로타리 구간의 가로등에도 232조의 꽃걸이를 설치한다.

이외에도 고수부지에는 꽃기둥이, 언양 IC와 울산체육공원에는 사각 꽃탑이, 성내삼거리와 시청정문에는 꽃벽이 각각 설치돼 생태도시 울산의 이미지를 한층 돋울 전망이다.

한편 울산시 관계자는"이 같은 꽃 조형물을 시민 각자가 모두 주인이 되어 가꾸고 관리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한다"고 재차 강조해 말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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