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웹툰·웹소설 서비스 ‘허니앤파이’ 정식 오픈

- 7월 31일 정식 서비스 시작…디지털 콘텐츠 유료화 선도

-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첫 일주일간 모든 작품 무료 공개

뉴스 제공
아카이브팩토리
2014-08-05 09:20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콘텐츠 전문회사 아카이브 팩토리(www.archivefactory.co.kr)는 고품격 프리미엄 웹툰·웹소설 서비스 ‘허니앤파이’(www.honeynpie.com)를 지난 7월 31일 정식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허니앤파이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디지털화하는 데 앞장서온 아카이브 팩토리가 그 동안의 기술력을 집약하여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웹툰·웹소설 서비스다. 이미 서울국제도서전 등 오프라인 행사와 SNS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한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포털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레이어즈’와 ‘라임 오딧세이’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글피팀이 새로운 작품을 허니앤파이에서 독점 연재하기로 했다. 글피팀은 올해 상반기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비주얼 노벨 ‘오버 더 클라우드’의 원화와 시나리오를 아카이브 팩토리와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라이트 노벨을 출간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나비노블(www.nabinovel.net)의 출판사 메르헨 미디어(http://marchenmedia.net)와도 콘텐츠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나비노블은 ‘타임리스 타임’, ‘카르페디엠’, ‘병아리’, ‘용의 꼬리를 문 생쥐’ 등 로맨스, 모험, 현실 판타지 등의 메르헨 판타지(동화풍 소설)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허니앤파이는 양질의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수급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허니앤파이는 서비스를 유료화해 국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작가에게는 작품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유료 서비스라는 이름에 걸맞은 양질의 작품을 제공한다는 신념으로 유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허니앤파이가 새로운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허니앤파이는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모든 작품을 무료로 공개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통해 기다려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허니앤파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oneynpie.com)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아카이브 팩토리 소개
아카이브 팩토리는 2009년 설립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전문회사이다. 사람을 위하고 사람을 생각하는 그 따스한 마음을 담아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rchivefac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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