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 유학, 기초가 튼튼해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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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에듀
2014-08-05 11:2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연간 사교육비는 공식적으로 집계된 것만해도 20조원 가량이며 최종 목표인 명문대학 입학을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더 이상 학부모와 학생들은 한국 대학 진학만을 고집하지 않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수의 학생이 해외유학을 선택하고 있다.

그러나, 컬럼비아 사범대 논문 ‘한인 명문대생 연구’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하버드, 예일, 코넬 등 미국 아이비리그 한인 명문대생의 중퇴율이 44%에 달하며, 이는 미국유학의 마무리가 결코 녹록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할 수 있다.

따라서, 내신 3등급 이하 학생이 성공적인 미국대학 입학의 꿈을 꾸고 또한 대학 입학 후에 졸업까지 잘 마칠 수 있는 최상의 유학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이런 문제점에 맞춰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SAT와 같은 미국대학 입학 시험 중 하나인 ACT 시험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American College Testing Inc.)가 운영하는 GAC(Global Assessment Certificate) 프로그램으로 미국 대학 진학 준비과정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GAC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에서 널리 인정되는 대학입학 준비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하여 ACT사가 개발한 교육 솔루션이며 필리핀 SME GAC 센터를 비롯해 전 세계 13개국 130여 개 ACT 공인 GAC 센터를 통해 현재 약 9,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학생들은 GAC 프로그램에서 약 10개월의 기간 동안 영어권 국가 대학에서 성공적으로 학부 과정을 마치는 데에 필요한 지식,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 영어 능력과 자신감을 배양하며 미국 대학과 동일한 18개 교양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12개국 90여 개의 GAC 연계 대학과 미국 대학 최대 39학점 인정 GAC의 모든 과정은 American Council on Education (ACE : 미국 교육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GAC 연계대학에 한하여 최고 39학점까지 미국 대학과정으로 인정 받을 수 있다. 미국 대학교에서 학생들이 한 학기에 12~15학점을 이수하는 편이니, 39학점을 인정받게 된다면 1년치에 가까운 학점을 미리 이수하는 것이 될 것이다.

물론 대학과 전공에 따라 인정될 수 있는 학점의 수는 다르다. 여기서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GAC 프로그램은 학점 인정을 위한 프로그램이 아닌 대학 준비과정 프로그램이므로, 학점인정은 상황에 따라 보너스가 된다는 점이다.

현지 유능한 교수진들과 스탭들의 관리 아래서 유학 생활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다는 점이 GAC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며, 그 외에도 유학 후 졸업 기간 단축 등으로 유학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현실적인 장점도 있다. GAC는 미국 대학과 동일하게 진행되는 교양과목을 이수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된다.

그렇다면, 영어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GAC 프로그램 참가가 불가능할까?

필리핀 유일의 GAC 센터인 SME GAC 센터가 이런 고민의 학생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필리핀은 매해 50만명의 영어 능통자를 배출하는 영어권 국가로 1:1 등 소규모 영어 집중 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전 세계 GAC 센터 중 유일하게 관리형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24시간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혼자서 학습하는 부분에 부담을 느끼거나 유학준비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절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은 예스유학(www.yesuhak.com)에서 상담하면 세심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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