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글로벌 항공 출범

- 새롭게 인가된 미국 항공사, 저비용 고품질의 화물 운송 서비스 제공

뉴스 제공
Western Global Airlines
2014-08-05 14:00
사라소타,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저비용 고품질의 화물운송 항공회사 웨스턴 글로벌 항공(Western Global Airlines LLC, WGA)은 오늘 FAA(미연방항공국)으로부터 최종 인증을 완료하고 121부 규정에 의한 항공사 운항증명(Air Operator Certificate)을 발행받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WGA는 미교통부(U.S. DOT)로부터 국내 및 해외 화물 및 우편 수송에 대한 적합성과 의지와 능력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WGA는 즉각적으로 운항을 개시할 계획이다.

짐 네프(Jim Neff)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인증을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다. 미국 소속의 대형 화물운송기 운항사로는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인가를 받은 항공사로서, WGA는 글로벌 시장에 저비용의 유연한 서비스와 높은 신뢰성에 집중한 새로운 차원의 대규모, 고객 중심의 플랫폼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시장에서 대형 화물운송기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도 우리에겐 장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짐 네프는 WGA의 최고경영자 외에도 헬싱키 기반의 노르딕 글로벌 항공(Nordic Global Airlines, Ltd., NGA)의 최고경영자 및 회장으로 재직 중이며, 과거 플라잉 타이거 라인(Flying Tiger Line), 콘티넨탈 항공(Continental Airlines), 에머리 월드와이드(Emery Worldwide), 벌링턴 에어 익스프레스(Burlington Air Express) 등 화물 운송과 항공기 산업 분야에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경력을 지니고 있다. 그는 서던 에어(Southern Air Inc.) 창시자로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최고경영자로 재직했다.

짐 네프는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일생 동안 기다려온 꿈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이다. 미국에서 30년 넘게 유수의 화물 항공사들을 위한 항공 시스템을 설립하고 건설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세계 경제 상황에선 비용효율적이면서도 고객의 요청에 응대할 수 있는 화물 운송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과 비전을 바탕으로 WGA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짐 네프 최고경영자는 업계에서 가장 지식이 풍부하고 경험 많은 혁신가들 중에서 직접 선발해 WGA 경영진을 구성했다. 회사는 10대의 GE 동력 MD-11F 항공기와 두 대의 GE 동력 747-400BCF 항공기를 소유한 제휴 임대회사인 네프 에어(Neff Air LLC)로부터 부채 없이 직접 임대한 MD-11F 항공기들의 운항을 개시한다. WGA의 사업 계획은 화물운송기 운영의 부분 또는 모두를 WGA에 일임함으로써 고객들이 그들의 항공 화물 사업의 수익성을 늘릴 수 있도록 돕는 방안에 기반하고 있다. WGA의 자매회사인 NGA(노르딕 글로벌 항공)은 네프 에어로부터 임대한 네 대의 MD-11F 항공기로 지난 3년 간 유럽 시장에서 저비용의 유연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앞으로도 회사는 WGA와 NGA 간의 공동 플랫폼 운영으로 서비스 응대와 유연성 및 경영 효율성 최대화를 위한 마케팅 및 운영 시너지를 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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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글로벌 항공(Western Global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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