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하다 용해 무대리’ 강주배 작가, 장애인식개선 포스터 제작 참여로 재능기부

2014-08-06 09:30
서울--(뉴스와이어)--2000년부터 ‘장애인먼저’ 실천 홍보대사로 참여해온 ‘용하다 용해 무대리’ 강주배 작가가 ‘발달장애인법’ 제정을 기념하여 포스터 제작에 참여하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권익증진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하여 2000년부터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를 제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5월 ‘발달장애인법’이 제정됨에 따라 이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강주배작가에게 의뢰하였다. 이에 강주배작가는 ‘발달장애인법’의 재정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컷만화로 포스터를 구성하였다.

강주배 작가는 2000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무대리 캐릭터를 이용한 포스터 제작 및 장애청소년 그림지도 등으로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장애인식개선 포스터’는 분기별로 한국도로공사를 통하여 전국 휴게소에 배포되고 있으며 1년에 4회 제작된다. 추후 전국 장애인복지관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소개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학생 백일장, 장애청소년 재능캠프, 음악회, 모니터 사업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연락처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사무국
김성은 담당
02-784-972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