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30일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Katrina의 내습 피해규모가 구체화됨에 따라 원유 및 제품공급 차질이 예상되면서 전일대비 급등

NYMEX WTI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61/bbl 상승한 $69.81/bbl에 거래종료되었으며, Brent 선물유가는 $2.70/bbl 상승한 $67.57/bbl에 거래가 종료됨

Dubai 현물유가의 경우 허리케인 Katrina의 내습에 따른 피해소식이 채 반영되지 못한 관계로 전일대비 $0.75/bbl 하락한 $58.36/bbl선에서 거래 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허리케인 Katrina 내습이후의 피해규모가 속속 전해지면서 원유 및 제품생산차질을 우려하는 시장불안감이 조성되어 전일대비 급등

미 광물관리국(MMS)은 Katrina 내습에 따른 원유 및 가스생산 중단 규모를 원유 143만 b/d, 천연가스 88억 입방피트/일로 발표함으로써,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주요 석유회사들은 허리케인 내습이후 플랫폼 및 정제시설 등의 피해규모 확인을 위해 멕시코만의 시설 점검작업에 돌입

Royal Dutch Shell은 Mars 플랫폼의 상판 손실, BP의 경우는 Thunder Horse 플랫폼의 손상을 보고

※ 미국의 주요석유수입항인 LOOP(Louisiana Offshore Oil Port)는 현재 폐쇄중이며, 전력공급이 재개되기 전까지는 기능회복이 어려운 상황

한편, 사우디 등을 중심으로한 OPEC 회원국은 석유공급 증대를 시사함

사우디는 150만 b/d의 추가 증산도 가능한 것으로 밝히고 있으며, OPEC의장은 9월 총회에서 50만 b/d 증산을 검토할 것이라는 견해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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