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8월 6일(수)부터 청년정책 홍보 대학생공모전 ‘아이디어 빅리그’를 개최한다. 홍익대학교 광고홍보학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이 정책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정부의 청년 지원정책을 평가하고 알리기 위한 것이다.
‘아이디어 빅리그’는 취업, 창업, 학자금, 해외 연수 등 각 부처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청년지원 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홍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직접 실행하는 방식의 공모전이다. 기획안 공모에만 그쳤던 기존의 광고·홍보 분야 공모전과 달리 아이디어를 실행해보는 것이 특징이다. 홍보 기획서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직접 기획안을 실행하고, 그 결과를 평가받는다.
전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8월 25일(월)부터 9월 18일(목)까지다. 광고·홍보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회가 11월 중순에 최종심사결과를 발표한다.
문체부는 대상 1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및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나머지 본선 진출 7개 팀도 포상한다.
이와 함께 문체부는 홍익대 광고홍보학부와 함께 ‘청년의 포기할 줄 모르는 도전’을 뜻하는 ‘청.포.도.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제도(고용노동부) ▲대학생 보금자리 주택(국토교통부) ▲대학생글로벌현장학습(교육부) 등 주요 청년정책을 널리 알리는 행사다.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학생들이 참여한 ‘청.포.도. 홍보단’이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플래시몹 ▲홍보부스 운영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학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을 준비한 문체부 관계자는 “청년이 알지 못하는 정책은 청년 입장에서 보면 큰 의미가 없다는 점에서 기획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정부는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을 더 다듬고, 청년은 정부 정책을 충분히 알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동기획에 참여한 홍익대 광고홍보학부 정지연 교수는 “학생들 스스로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정책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log.naver.com/huaf)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huaf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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