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상사 김재홍 대표, “사랑의 마음 담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김재홍 대표가 겨울에 진행될 재능기부에 답사에 앞서 태풍 피해를 입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필품 제공하고 있다.
김재홍 대표는 2014년 8월 2일~7일까지 진행된 필리핀 현지 사전답사를 통하여 먹는 식수의 문제가 심각함을 인지하고 “겨울방학에 진행되는 재능기부단 파견 시 맑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방법을 생각해 현지인들이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재홍 대표는 어리지만 남다른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다. 그는 “작은 힘이지만 옛날에 우리나라의 경제가 매우 어려울 때 서울의 장충체육관을 필리핀 정부에서 걸립해 주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우리가 이제 그 보답을 해야 할 때라 생각하며 부족하지만 세계의 CEO로 거듭나기 위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정해진 양식 없이 자기소개와 포부, 봉사에 임하는 내용을 내달 20일까지 초원상사 공식 이메일(zhfldks1541@naver.com)을 통해 접수 받으며, 개인 자격으로 신청하거나 봉사 동호회 등 단체로도 참여할 수 있다.
초원상사 재능 1004는 12월 10~16일(예정)까지 6박7일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로 재능기부 활동을 나갈 계획이다.
김재홍 대표는 “우리 주변에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과 진정성을 갖고 지속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모두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달 2~3차례 소외 지역의 장애인복지시설을 찾아가 창의력 교육을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초원상사는 현재 해외의 각종 개방품 수입, 수출뿐만 아니라 여러 발명품을 개발하여 발생되는 수익금의 일부를 봉사활동 단체를 돕거나 봉사활동을 위해 사용 중이다. 봉사활동 등에 관심이 많아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며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하여 수많은 봉사활동자를 양성해 나가고 있고 봉사활동에는 남녀노소 관계없이 관심이 있다면 모두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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