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도지사, 양양공항 활성화방안 협의차 중국 다롄방문

뉴스 제공
강원도청
2014-08-06 13:15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오는 8.7부터 8.9까지 2박 3일간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 및 동해안 지역 투자유치 등 협의’를 위해 중국 랴오닝성 다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는 다롄방문에서, ① 2014년 동계시즌 양양공항 추가 취항도시, 2015년 양양공항 항공노선 개설도시와 활성화 방안을 사업자와 협의하고, ② 다롄시 메이저여행사 대표를 만나 강원도의 문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중국 관광객들이 항공 등을 통해 강원도 방문 방안을 협의한다.

③ 중국 투자자를 만나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및 동해안 지역에 대한 투자방안도 협의한다.

④ 리완차이 다롄시장을 만나 문화, 관광, 체육,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도 교환한다.

최문순 도지사는 양양공항을 이용해서 다롄으로 출국에 앞서 공항에서 면세점 확장 등 각종시설 이용상황을 점검하고, 금년도 공항이용객 및 72시간 무사증입국 이용현황을 청취하고,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공항시설 보강 및 안전대책 등을 점검한다.

웹사이트: http://www.provin.gangwon.kr

연락처

강원도청
관광마케팅과
공항지원담당 최준석
033-249-3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