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파티, 두마리치킨의 새로운 바람 일으켜

- 치킨 한마리 2만원 시대…대세는 두마리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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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VFC
2014-08-06 17:38
대구--(뉴스와이어)--평소 치킨 없이는 못 사는 회사원 윤진성 씨(27, 남). 그는 최근 치킨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치킨을 즐겨먹는 그는 “요즘 웬만한 치킨이 다 2만원 정도여서 이제 치킨을 시켜먹는 횟수를 줄여야 할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요즘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치킨의 경우 한 마리에 2만원에 육박한다. 닭고기 가격은 전년도 대비 소폭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 한 업체는 치킨의 가격을 인상하여 소비자협회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요즘 경기 불황으로 인해 사람들의 주머니를 열기가 쉽지가 않은 상황에서 치킨의 가격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마리 치킨이 대안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다.

두 마리 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맛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대표적인 두 마리치킨 업체로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치킨파티, 티바두마리치킨 등이 있다.

1999년 대구에서 시작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이미 가맹점 700호점을 돌파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때, 두마리치킨이라는 이유로 저품질의 재료를 쓰지 않겠냐는 오해를 받았지만, 지난 2010년 하림과의 공동마케팅 협약을 체결하면서 그러한 오해를 종식시켰다.

그 외에도 2011년 론칭한 주선진 VFC의 치킨파티의 경우 3년만에 100호점을 돌파하면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치킨파티의 최랑식 대표는 치킨파티 론칭 이전에, 6년간 치킨가맹점의 본부장으로 역임하면서 이 업체를 업계에서 메이저급으로 성장하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최근 경기가 안 좋은데 치킨가격은 상승해서 일반 서민들이 치킨을 시켜먹기가 부담스러울 정도가 되었는데, 뛰어난 품질의 두마리치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매출의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맹점이 하루가 다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치킨파티의 경우에는 880만원으로 모든 시설 일체를 제공하여 2,000만원 이하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개업 이후에는 마케팅과 수퍼바이징에도 심혈을 기울여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열정은 있지만, 노하우 부족으로 매출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독립점포를 대상으로 꾸준히 접촉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선진VFC 소개
선진VFC(Voluntary Franchise Chicken)는 가맹점주들에게 수익을 최대한 돌려드리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시스템이다. 더 신선하고 더욱 품질이 좋은 원부자재를 가장 싼 가격으로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맛과 서비스, 신뢰로 뭉친 점주들과 더불어 입에서 입으로, 골목에서 골목으로 홍보를 하며 치킨 전문가 그룹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마케팅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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