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안행부 장관, 소통과 업무관행 혁신에 앞장서다
정종섭장관은 취임하면서부터 공직사회의 업무관행, 근무행태, 일하는 방식 등에 대해 개선할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지난 7.24부터“장관에게 바란다”라는 326건의 건의사항을 받았다.
건의 내용은 인사운영 및 인사제도 개선, 일하는 방식개선, 조직문화개선, 근무환경 및 직원처우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 경력단절 문제해결, 권위적인 업무처리 지양, 불필요한 보고서 생산지양, 쾌적한 사무환경 및 휴게공간 조성 등
이에 대해 정종섭 장관은 “당장 고칠 수 있는 것은 고치고, 시간이 걸리는 것은 끈기를 갖고 고민하고 개선해 나갈 것이며 건의사항이 철저히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 하겠다”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잘못된 관행이나 불필요한 업무를 개선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좋은 직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것이므로 간부들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장관은 “한 번의 이벤트로 끝나서는 안 되고 주기적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개선하여 ‘조직문화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직원들의 창조적 사고와 인간존중의 조직문화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하고 경희대학교 이동규 교수를 초빙하여 ‘창조경영의 비밀’에 대해서 특강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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