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관교 9월 9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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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코스피 079160
2005-08-31 09:36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영화산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온 멀티플렉스 CJ CGV(대표: 박동호, www.cgv.co.kr)가 9월 9일 ‘CGV관교’를 개관한다.

인천시 남구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4개관 510여 개의 좌석으로 오픈하는 CGV관교는 프리미엄 급 시설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작은 미술관을 컨셉으로 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실내 벽 폭포로 단장한 CGV관교는 여유롭고 분위기 있는 관람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CGV관교는 에어 매쉬 시트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좌석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라텍스 폼 재질의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제작된 에어 매쉬 시트는 통풍과 쿠션 감이 뛰어나며

폭 넓은 팔걸이를 사용하여 영화관람 시에 최적의 안락함과 편의를 제공한다. 영화관 의자로는 특이하게 소지품을 담을 수 있는 다용도걸이가 부착되어 있고 2가지 색상이 배합되어 제작된 것도 특징이다.

또한, ‘CGV관교’에는 최고급 프리미엄 영화관인 유로 클래스가 국내 최초로 도입된다.

CGV 유로 클래스는 CGV 골드 클래스보다는 저렴하면서 항공기 비즈니스 클래스와 같은 프리미엄급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다. 88개 좌석만을 비치해 넉넉한 공간을 지니고 있는 유로클래스는 스페인산 수입 시트로 구성된 품격 있는 외관이 인상적이다. 스페인 휘가레스社 에서 제작한 메가시트 좌석은 착용 감이 뛰어나고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15도) 보다 편안한 영화관람을 가능케 한다. 영화관람 시에 조각 케이크, 맥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사이드 테이블도 각 좌석 마다 마련되어 있다.

상영시설도 수준급이다. 미니홀 스크린과 4-Way 입체 음향 시스템에 스크린 쪽 스피커 주변에 음을 흡수하는 스피커 배플 시스템을 장착하여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영화관람 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유로클래스 전용라운지에서는 무료 인터넷과 커피와 콜라, 홍차 등 무료 음료 서비스와 보드게임이 가능하며 전용 발권 창구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최고의 품격을 자랑하는 유로 클래스는 연인들의 프러포즈를 비롯해 각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런칭 행사장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 장소로 대관도 가능하다. 유로클래스 관람료는 평일 12,000원, 주말 15,000원이며 조조 및 청소년은 평일 10,000원, 주말 12,000원이다.

CGV관교는 인천 최대 규모의 신세계 백화점과 바로 연결되어 쇼핑과 영화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대형 할인 마트, 서점, 음반 매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인접해있어 ‘원 스톱 엔터테인먼트’를 구현하고 있다.

CGV마케팅 팀의 이상준 팀장은 “최고급 영화관인 CGV 골드 클래스의 성공적인 도입으로 프리미엄 영화관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높아졌다”며 “CGV 유로 클래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골드클래스와 유사한 고 품격 서비스 제공하여 비용 부담을 느끼는 젊은 층과 다양한 기호를 지닌 관객들의 needs를 만족시키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CJ CGV는 ‘CGV관교’ 개관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9월 9일과 10일 양일간

‘대규모 야외 시사회’가 신세계백화점 인천 점 야외 중앙광장에서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 시사회에서는 <인굿컴퍼니>, <박수칠 때 떠나라>가 상영될 예정이다.

CGV관교를 찾은 관객들을 위한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9월 9일부터 유로클래스를 이용한 관객들 중 선착순 5천명에게 고급 타월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동안 영화관람료 할인,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CGV매니아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에게는 레디고 액자를 선물로 준다(선착순 5천명). 9월 한 달간 CGV관교를 방문하면 CGV캐릭터와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1일 2회씩)

CJ CGV는 CGV관교의 오픈으로 전국 32개관 252개 스크린을 갖추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cg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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