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자동차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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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2014-08-07 13:24
과천--(뉴스와이어)--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7월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완성차 생산(409,283대) 22.4%, 내수(146,226대) 4.0%, 수출(266,741대) 16.0% 모두 작년 같은 달보다 증가했다고 밝힘.

(생산) 하계휴가 시기 변동에 따른 조업일수 증가와 본격적인 신차생산 돌입 등으로 22.4% 증가한 409,283대 기록함.
* 주요업체 하계 휴가기간 : (’13년) 7. 29.∼8. 2. → (’14년) 8. 4.∼8. 8.

(내수) 여름 휴가철 특수와 맞물린 신차(新車)효과 등으로 완성차 5사 모두 소폭 증가세를 보임.
* 신차출시 모델: (현대) 그랜저 디젤 (기아) 카니발 후속 (르노삼성) SM5 디젤

(수출) 국산차 브랜드 가치 상승 및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추가 관세인하 등으로 16.0% 증가한 266,741대 기록.
* (미(美) J.D.파워, 7. 23.) 2014년 상품성만족도(APEAL)에서 현대차 1위

(미(美)산업디자인협회, 7. 22.) 2014년 ‘IDEA 어워드’에서 기아차 쏘울 은상 수상
* (’14. 7. 1. 승용차) 1,500cc초과 2.0%→0% / 1,500cc이하 5.0%→3.3%

자동차부품은 최대 수출국인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 호조 등으로 월간 부품 수출액 중 최고 실적인 24.7억 불을 달성함.
* `14.6 주요 국가별 부품 수출실적 : (미국) 5.14억 불, (중국) 4.67억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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