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데이팅 서비스 ‘만나컴퍼니’, 8일부터 전국 서비스 개시

- 소셜데이팅의 편리성과 결혼정보업체 서비스의 신뢰성 결합

- 간편한 회원가입 위해 모바일 앱 론칭…싱글 직장인에게 최적의 데이팅 서비스

뉴스 제공
만나컴퍼니
2014-08-07 14:10
대구--(뉴스와이어)--로컬데이팅 서비스 업체 만나컴퍼니(대표 김효훈, www.manayou.com)가 8일(금)부터 모바일 앱을 론칭하고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로컬데이팅 서비스란 자신이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데이트 상대를 만나도록 주선해 주는 서비스다. 이는 기존의 소셜데이팅과 결혼정보업체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으로 최근 주목 받고 있다.

소셜데이팅 서비스는 여러 명의 불특정 다수를 쉽고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대신 상대방의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없고 중계자가 없어 특히 여성이 이용하기에 불안요소가 크다. 반면 결혼정보업체 서비스는 회원정보에 대한 신뢰성이 높지만 비용이 크고 회원 등급제에 대한 거부감이 발생할 수 있다.

로컬데이팅 서비스는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쉽게 가입 할 수 있으면서 엄격한 본인인증 및 커플매니저와의 상담을 통해 회원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만나컴퍼니는 이러한 로컬데이팅 서비스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싱글 직장인만을 가입 대상으로 하면서 본인인증 및 직업 증빙을 필수요건으로 했다. 단순히 회원의 경제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매력 등을 파악해 잘 어울릴 만한 사람을 매칭시켜 준다.

또한 실제로 소개팅 만남이 이루어졌을 때를 1회로 하여 비용을 계산하기 때문에 합리적이다. 1회 소개팅 만남 비용은 4만원선. 지역 단위의 매칭 서비스로 가격도 크게 낮췄다

만나컴퍼니는 커플매니저가 직접 회원을 방문, 가치관, 연애관 등을 보다 심층적으로 파악해 보다 더 잘 어울리는 이상형을 매칭해 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호남, 영남 등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은 만나컴퍼니는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하고 회원가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도 론칭한다. 자신의 지역 내 사람만 만날 수 있었던 기존 로컬데이팅의 한계도 극복한 것이다.

만나컴퍼니 김지훈 이사는 “지방권에서의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전국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20~30대 싱글 직장인을 위한 최적의 데이팅 서비스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만나컴퍼니 서비스는 홈페이지(www.manayou.com)와 모바일앱(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nayou.manacompan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나컴퍼니 소개
만나컴퍼니는 싱글 직장인들에게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 본인인증과 재직증빙을 통해 25세~39세까지의 싱글 직장인들에게 인연을 찾아주는 서비스이다. 나이 제한과 직장인에 한정한다는 점 외에 어떠한 가입 제한도 없다. 회원의 등급을 매기는 상위 10%만을 위한 서비스가 아닌 90%의 싱글 직장인을 위한 서비스를 지향한다. 커플매니저가 직접 면담하고 이상형을 찾아주므로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다. 단체미팅 업체에서 로컬데이팅 시스템으로 전환한 만나컴퍼니는 철저한 회원제 및 관리를 통해 현재 지방권에서 가입자 500여 명을 확보하고 있다. 만나컴퍼니는 단순 데이팅이 아닌 결혼정보업의 대체사업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커플매니저의 직접 방문, 면담, 매칭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앱을 통한 편리성 제고도 도모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na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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