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세인, 첫 미니앨범 ‘Woods’ 발매

- 들꽃 같은 편안함, 젊고 솔직한 목소리

- 세인의 미니앨범 ‘Woods’ 발매

뉴스 제공
모락
2014-08-08 10:30
서울--(뉴스와이어)--싱어송라이터 세인의 미니앨범 ‘Woods’가 발매됐다.

지난 해부터 작은 무대들을 통해 이름과 목소리를 알리다 올 7월 텀블벅 크라우드펀딩으로 미니앨범을 제작하고, 뮤지션 직접판매 서비스인 밴드캠프(http://seinekim.bandcamp.com)에 선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세인(Seine). 그만의 담백하고도 매력 가득한 노래를 실은 ‘Woods’가 8월 초 디지털음원으로도 우리에게 찾아왔다.

이상에 미치고 일상에 지치는 현대인의 삶, 자극적이고 빠르게만 달리는 혹은 그러길 강요받는 우리에게 세인의 이번 앨범 ‘Woods’는 마치 휴양림과 같은 휴식공간을 마련해준다.

세인의 앨범 ‘Woods’는 어쿠스틱 오브제가 그 전반적인 흐름을 관통하고 있으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 낼 만한 멜로디와 가사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순이네담벼락의 리더이자 솔로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윤제(Yunje)가 편곡과 프로듀싱을 맡았고, 세인이 작사-작곡한 ‘낮잠’, ‘Woods’, ‘지하철 옆자리’, ‘다른 그림 찾기’, ‘들꽃 한 아름’과, 세인이 가사를 쓰고 윤제가 만든 ‘섬’까지 여섯 트랙이 담겼다.

한편 시각디자이너이기도 한 세인은 이번 앨범 아트웍을 모두 직접 디자인함으로써 앨범이 공감각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작품성‘에 방점을 찍었다.

섬세한 보이스, 호소하지 않지만 묘한 설득력이 있는 세인의 들려주고 싶은 노래와 이야기는 그 진실함과 교감에 있어 듣는 이를 체화시키는 감동을 준다. 지하철 옆자리에 앉은 사람의 눈물을 닦아 주고픈, 누군가의 뮤즈가 되고, 누군가의 아픔과 슬픔을 어루만져 주고픈, 감각과 재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 세인에게 귀 기울여 보자. 고운 색실을 누벼놓은 화사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미니앨범 ‘Woods’가 지친 영혼을 정화해 줄 것이다.

8월 7일 디지털음원이 발매된 세인의 첫 미니앨범 ‘Woods’는 아이튠즈를 비롯한 해외 음원사이트 및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고, 오는 9월 13일에는 앨범 발매 기념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공연 소식은 세인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the.se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락 소개
모락은 싱어송라이터 세인의 미니앨범 ‘Woods’를 발매했다.

세인밴드캠프: http://seinekim.bandcamp.com
공식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the.s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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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
김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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