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이러닝 기업을 위한 온라인비디오플랫폼 ‘Kollus’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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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노이드
2014-08-12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이러닝 산업은 지난 해 매출액 약 3조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중 매출액 50억원 이상 사업자는 전체 사업자의 약 7%로 총 매출액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이러닝산업실태조사) 결국 나머지 사업자 93%가 총 매출액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 대형 이러닝 사업자에 편중된 구조를 가지고 있다.

90%가 넘는 중·소 이러닝 기업들의 매출이 전체 40%만 차지할 수밖에 없는 원인은 여러 가지 이다. 이중 가장 큰 원인은 중·소 이러닝 기업들의 기술 환경 대응 기반이 약하기 때문이다.

점점 다양해지는 디바이스와 OS 그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 폭스 등 멀티 브라우저 사용의 증가에 따라 다양한 수강 환경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 도입 및 확장과 이를 운영할 전문 기술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날이 달라지는 기술 트렌드에 대한 정보 부재 및 투자 대비 효용에 대한 고민 등으로 중·소 이러닝 기업들의 환경 대응을 위한 비용 투자는 쉽지 않다.

이외에도 안정적인 대용량 동영상 전송을 위해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 미디어 서버 호스팅 등 관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많지만 관리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중·소 이러닝 기업들이 양질의 강의 콘텐츠 생산, 회원 관리, 회원 유치 등의 마케팅 활동을 같이 병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결국 이러한 문제는 최적의 수강환경을 제공하는 대형 이러닝 사이트에서 수강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수강생들의 외면으로 직결된다.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전문 회사 카테노이드㈜(대표 김형석, www.catenoid.net)는 이런 중·소 이러닝 기업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비디오플랫폼(OVP) 서비스 Kollus(콜러스. www.kollus.com)를 제공한다.

Kollus(콜러스)는 클라우드 형태의 서비스로 웹(Web)에 접속해서 강의 콘텐츠 원본만 업로드 하면 PC, 태블릿,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합한 파일로 자동 인코딩되어 즉시 N-Screen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미디어 서버, 인코더, CDN,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 등 콘텐츠 관리 및 전송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일체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인력 없이도 운영 가능하며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관리요소가 크게 줄어든다.

강의 콘텐츠 보안에 있어서도 유료 콘텐츠의 의도하지 않은 유출은 기업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지고 온다. 이에 대부분의 기업들은 DRM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인증 기능을 가진 전용 플레이어를 별도로 도입한다. 하지만 Kollus는 국내 최고의 5중 콘텐츠 보안 기술(미디어인증, DRM, 중복재생차단, 녹화툴차단, 오디오워터마킹)과 전용 플레이어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콘텐츠 유출에 대한 걱정까지 덜 수 있다.

카테노이드㈜의 김형석 대표는 “이제부터는 중·소 이러닝 기업들도 큰 투자비용과 전문 인력 없이 대형 이러닝 사이트 수준으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업 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Kollus(콜러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llus.com) 또는 전화(1544-4367)로 문의 가능하다.

카테노이드 소개
카테노이드㈜는 미국, 독일, 중국, 일본, 홍콩 등 해외 주요 도시에 구축한 PoP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컴퓨팅 인프라(Global Computing Infrastructure, GCI) 서비스와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OVP) 서비스 kollus(www.kollus.com)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IT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catenoid.net/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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