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팔, 8월 첫 주 화제의 일러스트 작품 소개

- 이번 주 어떤 웹소설을 읽을까?

- 세 번째 일러 웹소설 ‘불꽃같은 사랑’…사랑과 욕망에 관한 그들의 이야기

뉴스 제공
북팔
2014-08-08 18:33
서울--(뉴스와이어)--접속하자마자 화려한 색깔과 멋지고 이쁜 남자, 여자 캐릭터가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양한 매력으로 독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 이 작품들은 이번에 새롭게 연재를 시작한 일러스트 웹소설이다. 북팔의 인기 작가들의 신작에 일러스트와 포토를 더 한 작품은 공개 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웹소설 북팔(www.bookpal.co.kr)은 새롭게 일러스트가 삽입된 ‘일러 웹소설’과 사진이 삽입된 ‘포토 웹소설’의 연재를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주 북팔은 세 번째 일러스트 웹소설로 ‘너무 예뻐서 이쁜 그녀’로 독자들을 사로잡은 ‘그린커피’ 작가님의 ‘불꽃같은 사랑’을 소개했다.

희수는 자신의 집 앞 골목길 가로등 아래에서 상훈을 기다리고 있었다. 부서 회식이 있지만 늦지 않게 오겠다는 상훈은 왠일인지 전화도 안 받고 소식이 없다. 평소 한 번도 이런 식으로 약속을 어긴 적이 없는 그인데 걱정이 점점 차오르기 시작한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에 급하게 통화를 연결하고 상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전화속의 주인공은 희수의 상사인 한직혁 이사이다. 그로부터 희수가 맡은 내일 오전까지 제출해야할 보고서의 내용이 누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희수는 마지못해 집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한편, 그녀가 간절히 소식을 기다렸던 상훈은 그의 부서 팀장인 주혜의 뜨거운 유혹을 받고 있다. 그녀의 적극적인 태도에 상훈은 매몰차게 거절하지 못하고, 그렇게 희수의 존재를 잊어버리고 만다.

‘불꽃같은 사랑’은 다섯명의 남녀가 펼쳐가는 그들의 사랑과 욕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권력과 야망을 추구하며, 그 안에서의 열정적인 사랑을 꿈꾼다. 작품의 인물들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자신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전력을 다해 부딪히고, 나아간다. 설사 그 길이 잘못되었다 해도. 작품은 지금까지 북팔에서 볼 수 있었던 다른 작품들보다 성숙하고, 보다 현실적이다. 삽입된 일러스트 한 장 한 장에서도 인물들의 심리가 고스란히 녹아 독자들로 하여금 인물의 상황에 더욱 몰입하게 만드는 이 작품은 한 편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작품이다.

북팔은 스마트폰 기반의 전자책 콘텐츠 앱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으며 300만 북팔 앱 독자들에게 매주 500여종의 새로운 연재소설이 찾아간다.

북팔 소개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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