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04회 1등 당첨자, 당첨 한달 후 근황 공개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에 따르면 이번 로또 610회 추첨 결과 2등 당첨번호 5개 조합을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또 610회 행운의 2등 당첨번호를 받은 주인공은 김효준(이하 가명), 여진성, 김경미, 김경진, 황현민 씨이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현재 로또 610회 당첨번호를 받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당첨 사실을 확인 중이다”라며 “당첨 사실이 확인되는 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 사실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604회 1등 당첨자 주영호 씨가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 제주도 여행 사진과 함께 당첨 한달 후 근황에 대해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주 씨는 “당첨 후 한 달 동안 생활이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며 “당첨 전에는 여름 휴가는 꿈도 못 꿨는데 얼마 전 여름휴가로 제주도에 다녀왔다. 내 생에 최고의 여름휴가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여름휴가를 아직 못 가신 분들을 위해, 여름휴가비 지원 이벤트를 준비 했다”며 “제가 적은 로또번호를 가장 많이 맞추신 분들께 총 400만원 상당의 휴가비와 경품을 드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주 씨를 포함해 지금까지 총 30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하여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로 인정받았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다 로또 1등 당첨자 배출’ 타이틀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소개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를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연락처
리치커뮤니케이션즈
홍보팀
박건 과장
02-2017-7931/79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