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퀘스트, ‘고정형(Stationary) 연료전지 시장의 실태와 장래전망’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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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퀘스트
2014-08-11 10:50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기관인 이슈퀘스트는 시장보고서(Market-Report) ‘고정형(Stationary) 연료전지 시장의 실태와 장래전망’ 을 발간하였다.

“수소경제” 이 단어는 수년전 글로벌 경제계, 산업계의 이목을 끈 핵심 키워드였으나, 이목을 끈 만큼 이해와 파급효과가 눈에 뛰지는 않은 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느끼지 못할 뿐 그 의미와 중요성은 빠르게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그 효과도 점차 가시화되어 가고 있다.

수소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지리적 제한성과 간헐성에 의한 제약을 크게 완화시키거나 혹은 없앨 수 있는 중요한 에너지 담체(Carrier)의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수소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전기화 할 수 있는 연료전지는 이미 시장 진입단계를 벗어나서 본격적인 성장단계로 접어들고 있다고 판단된다. 먼저 주목을 끌고 있는 부문은 전기차를 이을 차기 대항마로 연료전지차가 거론되고 있으며, 현대차가 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상용화 발표도 이어지고 있어 시장 확대 추이가 시장 분석가들과 관련 업체의 관심 초점이 되고 있다.

그러나 연료전지차가 미래 기술에 미래 시장 이라면 발전용 연료전지 시장은 이미 시작되고 성장하고 있는 현재의 시장으로 우리 앞에 다가와 있다. 일본의 가정용 연료전지 에네팜은 2013년에 33,000기 이상 보급되었고, 2014년 예상은 5만기 이상으로 전망되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는 원유 사용량 감소와 에너지 안보전략의 일환으로 수소·연료전지의 장기적 시장전개 전략을 마련 추진하고 있다.

2014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5차 클린에너지장관회의에서 10대 청정에너지 혁신기술을 최초로 선정, 발표하였는바, 에너지의 중앙집중형 공급원에서 분산형 전원으로의 변화를 예로 들었다는 점에서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고정형 연료전지의 중요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수소·연료전지 상용화 시장분야의 기술 성숙도는 Emergency Backup Power(백업전원), Stationary Power(고정형 연료전지)의 Micro CHP(소형 열병합발전), Material Handling Equipment(지게차 등) 순으로 정의, 전개되고 있으며, 이미 여러 기업에서 자체전원으로 채택하고 있기도 하다.

본서는 연료전지, 특히 분산 발전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정형 연료전지에 대한 국내외 기술 및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주요 사업모델에 대하여 조사 분석하여 관심 있는 기업과 종사자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 출판하게 되었다.

연료전지 분야에서 이미 기술과 실증에서 글로벌 선두 그룹에 속해 있는 우리나라에게 새로운 성장가능성을 주고 있는 연료전지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 참여자가 등장하고 기회를 잡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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