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굿옥션, 실제 부실채권(NPL) 물건 놓고 토론하는 스터디 클럽 운영
- 부실채권(NPL) 투자 접근 사업성 분석은 어떻게?
이에 월간 굿옥션에서는 수년간 만들어 온 부동산 전문 뉴스와 전문가의 모임을 활용하여 부실채권(NPL) 전문 스터디 클럽을 운영한다. 이는 단순히 학습의 차원을 넘어 실제 부실채권(NPL) 물건을 놓고 실전적으로 전문가와 함께 연구하고 투자하는 스터디 클럽이다.
부실채권(NPL)이 부동산 투자 상품에서 긍정적 이미지로 변신하는 이유와 경매 낙찰보다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은행에서 담보 대출을 진행할 때 차후 받을 돈을 원금에서 30%를 더한 130% 금액으로 채권 최고액을 정하기 때문에 채권을 매입한 사람은 원금과 연체금액을 합한 금액까지 받을 돈에 대한 권리가 더 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채권 매입자가 직접 경매 낙찰을 받고자 할 때, 다른 입찰자보다 더 높은 금액으로 입찰 하여도 손해가 없다. 낙찰을 희망할 경우, 거의 100%의 확률이 있게 되는 것이다.
두 번째, 부실채권 매입 시 채권 금액 전체에 대한 자금이 없어도 일부의 금액만으로도 채권을 매입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권리 확보가 쉬워진다는 이점이 있다. 이를 질권 대출이라 하는데 은행 마다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80%를 대출 받을 수 있어서 채권 금액의 20%와 약간의 수수료만 있으면 부실채권(NPL)을 매입할 수 있다.
질권 대출 이자는 통상 6~7% 이지만 채무자의 연체이자는 통상 18~24%이기 때문에 여기서 마진이 발생하게 된다. 경매진행이 늦어질수록 채권 한도 내에서 오히려 마진을 마일리지로 쌓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처음 채권 매입 시 실제 채권액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번 스터디 클럽은 이러한 기본적인 내용을 토대로 하여 보다 세부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 첫 스터디는 이번 주 8월 13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여 매월 2회, 연간으로 운영되며 수시로 계속하여 기수를 늘려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스터디 클럽의 운영자인 월간 굿옥션은 물건 소개, 투자 권유보다는 투자자들의 전문지식과 실전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있다.
월간 굿옥션의 우수연 편집국장은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더 좋은 모임과 신뢰성 있는 강사진, 합리적인 분석 툴을 찾고 모시는 것에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정당한 투자 문화 형성으로 바르게 벌고 바르게 행사할 수 있는 훌륭한 회원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월간 굿옥션은 140만 굿옥션 회원뿐만 아니라, 전국 법원 경매장을 방문하는 부동산 관심자들에게 무료로 배포되어 열독되고 있는 부동산 전문 월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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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집 소개
그래집은 부동산 전문 뉴스 프로바이더이다. 월간 굿옥션 전국 법원 경매장 배포, 월간 굿옥션 앱과 웹으로 기사 생성 배포, 와이즈허브 부동산 평생교육원 운영, 예스하우스 운영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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