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코리아, 양양 서프 매장 오픈

- 환경 중심의 파타고니아 기업철학과 서퍼의 경험이 어우러진 이색 매장 탄생

- 서퍼들과 함께 호흡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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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코리아
2014-08-11 10:19
서울--(뉴스와이어)--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조용노, www.patagonia.co.kr)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프 포인트인 양양 죽도 해변에 파타고니아 서프 매장을 오픈 했다.

파타고니아 양양 서프 매장은 점주의 독특한 이력이 화제다. 김종후(Tyler, 42세) 점주는 2004년 서핑에 입문해 2011년 빌라봉 국제서핑 페스티벌 3위, 2012년 양양서핑 페스티벌 2위에 빛나는 수준급 서퍼이다. 또 하와이, 호주, 인도네시아 발리, 캘리포니아 등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다양한 서프 문화를 경험한 국내 서프계의 산증인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서퍼인 점주의 경험에서 우러난 아이디어와 함께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는 파타고니아의 철학이 만나 양양점만의 매력을 담은 서프 매장으로 탄생했다.

파타고니아 양양점은 방치되어 있던 창고 건물을 서프 매장으로 탈바꿈시켰다. 매장 내 소품과 빈티지한 액자들은 그동안 점주가 해외 유명 서프 포인트를 여행하며 구입하거나 지인들의 선물로 구성했다.

양양점 옥상은 ‘루프탑 영화 상영회’ 등을 통해 서핑이나 환경 관련 영화를 상영하며 서퍼들이 편하게 들를 수 있는 커뮤니티의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 양양점 김종후 점주는 “서핑은 자연과 하나되어 바다가 주는 최고의 선물인 바람과 파도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스포츠이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파타고니아가 서퍼들에게 최고의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양양 서프 매장을 통해 국내외 서퍼들에게 인기 있는 파타고니아의 웻수트(Wetsuit)와 함께 보드 쇼츠(boardshorts) 등 서핑을 위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파타고니아코리아 소개
파타고니아는 1973년 설립된 글로벌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 컴퍼니로서 ‘우리는 최고의 상품을 만들되, 그로 인한 환경 피해를 유발시키지 않으며,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위해 사업을 이용한다’ 라는 기업 사명을 기반으로 올바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파타고니아코리아는 2013년 11월 국내 지사를 설립, 현재 전국에 걸쳐 13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라이프 스타일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는 한편 친환경적이고 건전한 국내 아웃도어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최고의 상품을 제공하여 불필요한 소비를 지양하고 환경 위기 개선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실천하며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tagon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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