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숭실대, 업무협약 체결

- 프로젝트경영연구소 교육 수강료 전액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사회적금융 대표기관인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은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익사업 공동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숭실대는 이번 협약을 위해 프로젝트경영연구소의 교육 수강료를 전액 기부함으로써 저소득층 창업지원, 사회적기업 지원 등 사회연대은행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과 관련해 숭실대 프로젝트경영연구소 안태호 소장는 “대학과 민간단체가 상호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창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마이크로크레딧 기관으로서 2003년부터 정부부처, 기업,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1900개 업체에 400여억원의 자금을 지원해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금융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적 금융을 실현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 (사)함께만드는세상 소개
사회연대은행은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대안금융을 통해 사회의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여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에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자활지원 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www.bs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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