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한국기상산업진흥원, 기상기후산업 비즈니스지원센터 개소

뉴스 제공
기상청
2014-08-11 15:21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고윤화)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원장 이희상)은 기상산업 육성을 위해 8월 11일(월) 기상·기후 관련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상기후산업 비즈니스지원센터’를 개소하였다.

본 센터는 기상·기후 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 해소와 예비창업자의 성장 기반 구축 등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전문가 그룹(특허, 법무, 관세 등), 센터 내부 전문가 등이 온·오프라인, 유선 등으로 상담과 자문을 진행한다.

지원 분야는 △기업경영 △특허·법률 △수출지원 등 총 3개 영역 15개 부문으로 창업에서 해외진출까지 전 분야에 걸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별도로 위촉된 28명의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변리사 등의 심화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어 중소 기업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담과 자문은 센터에 방문(서울시 종로구 송월길 52)하거나 누리집(www.kmipa.or.kr), 상담 전용 전화(070-5033-5213) 등을 이용해 신청하면 된다.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은 본 센터가 기상기업의 경영 애로를 해소하고, 기상기후 산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기상산업정책과
정혜훈 사무관
02-2181-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