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ng IT to Youth, 8월 13일 청년층 IT직업 전망 위한 대중강연 열어

-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아름다운재단 모여 청년들 위한 IT취업스쿨 운영 중

- 소프트웨어 학습 결합한 사회입문 교육, 현장 활용도 높은 IT직무 교육, 12월까지 참여자 모집

- 8월 13일 수요일, 청년층의 참여를 독려하고 IT의 가능성과 직업전망 알리는 대중강연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청년일자리허브(이하 청년허브)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유스스파크(Microsoft YouthSpark)의 지원을 받아 아름다운재단의 IT취업스쿨 프로젝트 지원사업 ‘Bring IT to Youth’를 지난 5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IT취업스쿨에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참여자 및 구직 중에 있는 연인원 400여명의 청년들이 현재까지 참여했다.

MS의 소프트웨어 학습 결합한 사회입문 교육, 현장 활용도 높은 IT 직무 교육 제공

‘Bring IT to Youth’의 교육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파워포인트, 워드, 원노트 등 MS의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진로설계 교육이다. 취업 전 단계에서 직업탐색 과정에 있는 청년들은 능동적으로 적성과 진로를 찾아나가는 ‘비전포트폴리오’ 제작과 IT를 활용한 기획서 작성, 제안, 발표 등의 실습을 거친다.

다른 하나는 IT개발자에 뜻이 있거나 홈페이지 관리, 온라인 마케팅 등 직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교육이다. 개발언어에서부터 웹과 모바일 관리도구, SNS 홍보 등을 다룬다. 초점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IT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제공하는 데 있다.

IT관련 다양한 도전의 가능성과 미래 직업전망 알리는 전문가 초청 대중강연 개최

청년허브는 오는 8월 13일(수) 프로젝트 중반을 맞아 IT교육의 의미를 알리고 남은 하반기 사업에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한 대중강연을 개최한다. 강단에 서는 전문가는 한국형 테드(TED) 강연으로 유명한 ‘세바시’의 큐레이터 송인혁 대표와 로봇·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인 코이안(KoIAN)의 전병삼 대표다. 두 전문가는 IT기술이 단순 기술에 머물지 않고 오늘과 미래의 사회에 끊임없이 응용되며 가치 있는 도구로서 그 영역을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는 전망을 청중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제목은 ‘Bring IT to Youth, 삶을 지속하는 기술’이며, 사람을 이어주고 삶을 지속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장소는 청년허브 다목적홀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영훈 상무, 아름다운재단 박준서 사무총장, 서울특별시 엄연숙 일자리정책과장, 청년허브 전효관 센터장이 참석해 강연장을 찾은 청년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 참여자, IT에 관심 있는 청년층으로 규모 확대 계획

‘Bring IT to Youth’는 서울시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공공의 현장에서 일경험을 하고 있는 청년 참여자들을 기본 대상으로 하고, IT직무교육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추가로 모집해왔다. 현재 각 교육 프로그램별로 1, 2차에 걸쳐 운영을 마친 상태다. 이번 대중강연 행사를 기점으로 하반기 교육 참여자의 규모를 일정하게 확대하고 3차 참여자를 모집해나갈 예정이다.

문의 : 청년허브 070-4432-6183, www.youthhub.kr

관련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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