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투어, 여행도 내 맘대로 조립하는 ‘DIY 여행’

- DIY(Do it yourself)족에게 환영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

- 회원에 가입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10,000포인트 적립행사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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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2014-08-12 10:40
서울--(뉴스와이어)--맛있게 차려진 밥상의 반찬처럼 골라 먹는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종영한 ‘꽃보다할배’ 영향으로 자유여행이 활성화됐지만, 보물 같은 여행지를 찾는 것은 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보다 어려운 것이 현실. 틀에 박힌 여행이 아닌 원하는 코스를 입맛에 맞게 정해 두근두근 설레는 추억을 만들 수는 없을까.

자유여행, 패키지여행으로 나뉘는 수많은 여행사가 범람해 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현지 사정을 잘 모르는 데서 오는 막연한 불안과 바가지요금, 천편일률적인 상품이 지루함을 유발했었다.

이에, 여행박사는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자유여행의 낭만과 패키지여행의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원데이투어(www.1daytour.co.kr)’를 오픈했다. 직접 만들어가는 재미를 알고 있는 DIY(Do it yourself)족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패키지여행은 정해진 일정을 가이드와 함께 소화해야 하는데 이를 부담으로 여긴 여행객들은 자유여행을 더 선호한다. 하지만 자유여행을 다니며 패키지여행의 옵션관광, 체험 등을 스스로 찾기에는 번거로움과 두려움이 공존한다. 이런 옵션들만 한데 모아 쏙쏙 내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곳이 원데이투어다. 여행지마다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일투어, 해양스포츠, 체험투어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더불어 원데이투어는 항공과 숙박만 정해 현지투어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거나, 아침부터 저녁까지 꽉 찬 일정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원데이투어 관계자는 “틀에 박힌 여행에 무료함을 느낀 사람들의 여행 목적이 다양화되고 있다”며 “퍼즐 조각을 하나하나 맞춰갈 때 느낄 수 있는 재미와 성취감이 있듯 고객이 원데이투어를 이용하면서 전 세계의 문화를 즐겁게 향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데이투어는 동남아시아,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남태평양,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국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제공한다. 또한 그 나라에서 꼭 체험하고 경험해야 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한곳에 모아 제공함으로써 여행의 경비부담을 최소화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원데이투어에서는 여행의 꿀재미를 줄 수 있는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여행지별로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바다와 사막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신비의 지역인 호주 시드니 포트스테판과 돌고래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7만 2천 원(1인),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투어를 4만 원(1인)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일본 큐슈지역 알짜배기만을 둘러볼 수 있는 버스투어를 4만 9천 원(1인)에 미국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달달하고 로맨틱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스냅사진이 21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원데이투어: http://www.1daytour.co.kr/

웹사이트: https://www.d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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