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국내 생식업계 최초 'HACCP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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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
2005-08-31 10:26
서울--(뉴스와이어)--풀무원건강생활(대표 배종찬 www.pulmuonelady.co.kr)은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광덕리 456에 위치한 생식제조공장이 국내 생식업계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HACCP(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HACCP는 원료 개발에서 최종 제품제조 공정에서 세균 등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한 위생안전 기준을 이행하는 것을 인증하는 제도로 풀무원건강생활은 HACCP 인증취득으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풀무원건강생활의 HACCP 인증은 지난 2003년부터 3년 동안 식약청의 연구사업과 지속적인 시범사업 참여 등의 노력을 통해 국내 생식업계 최초로 달성한 성과다. 또, 이번 성과가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비고시 품목의 자발적인 인증 획득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풀무원건강생활 배종찬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생식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생산환경 개선과 위해 요소 예측, 안전성 관리 기준설정을 통해 품질개선에 힘써왔다"면서 "풀무원 생식순이 업계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음으로써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생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생식제품은 2002년 제조 가공 기술에 대한 대통령상 수상, 2003, 2004년 2년 연속 산업자원부 산하 ISP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제조기술 및 마케팅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바 있다.

국내의 HACCP 적용 실태는 1995년 식품위생법에 신설된 이후 식육가공품과 햄, 소시지류와 어육가공품 중 어묵류 등에 적용되어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는 실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pulmuoneh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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