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사이버 생활을 위한 ‘전자인증 발전 협의회’ 발족
모바일로 변화된 인터넷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한편, 국민의 편익증진을 위해 업계, 학계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를 운영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사이버 생활을 위한 전자인증 발전 방안을 10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①차세대 전자서명(지문, 정맥, 홍채 등), 글로벌 표준에 적합한 전자인증 기술 등 신기술 개발, ②편리하고 안전한 전자인증 활성화, ③전자인증 제도 개선 등 3개 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변화하는 인터넷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차세대 전자인증 발전방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라고 강조하며, 이를 통해 “향후 편리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이버 생활을 영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또한, “이번 전자인증 발전 협의회를 통하여 국민들의 입장에서 편리성과 안전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추진방안을 마련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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