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전자담배 ‘베일 슬림’, 금연보조제로 국민 건강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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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넷
2014-08-12 17:03
고양--(뉴스와이어)--“회사원으로 보이는 40대 남성이 담배를 피워 뭅니다!” 올해 6월 흡연자들의 폐해를 지상파 방송으로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던 금연광고다. 공익광고 ‘더 늦기 전에’는 회사원 40대 남성이 흡연으로 인해 뇌졸중이 발병하는 현상을 그래픽으로 리얼하게 보여주었다. 폐암으로 투병했던 故이주일 씨의 금연광고 이후 12년만이다.

최근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금연 움직임이 활성화되고 있다. 미국 전자(電子)담배 시장규모는 전통 연초담배 마켓 1,000억$(102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시장처럼 보이지만 20억$(2조↑)을 돌파하면서 전통담배의 대체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담배제조업체인 필립모리스도 전자담배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을 정도로 미래시장이 커지고 있다.

전자담배 시장이 커지면서 온라인 마켓도 비례적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은 추천할 만한 일이다. 전자담배는 사전적 의미로 니코틴 농축액이 함유되거나 또는 담배향만 있는 액체를 수증기로 만드는 분무 장치를 말한다. 담배 모양의 카토마이저, 액상니코틴, 리튬이온배터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전자담배에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은 액상은 담배가 아니라는 점이다. 반대로 니코틴이 함유된 액상은 담배로 분류되기 때문에 청소년 및 인터넷 상으로 판매하면 불법이다.

시장은 커지고 특별한 규정이 없는 현실 때문에 몇 년 사이에 수많은 전자담배 브랜드가 쏟아져 나온 반면, 수많은 업체가 영업정지 되기도 했다. 회사가 생겨났다가 없어지는 것도 순식간이니 제품 이름을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 세계시장은 미국과 중국이 전체 시장의 2/3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한국 또한 실제로 담배 가격이 훌쩍 인상이 되면 전자담배 시장이 어떻게 커질지 모를 형국이다. 급속도로 확대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 지갑사정을 고려하면 가격 또한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전자담배 황 이사는 “전자담배는 니코틴이 없는 액상이 수증기 형태로 나오면서 흡연자들로부터 담배 태우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장치”라며 “국민건강 나라사랑이라는 회사 슬로건처럼 흡연자 당사자와 흡연자 이웃의 건강을 지켜주고 연초담배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고가의 전자담배 디바이스가 아닌 저렴한 베일슬림(Veil Slim) 기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는 건강을 위한 용품이라는 인식이 아직 없다는 점이 아쉬운 현실“이라며 흡연자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마케팅 정책을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사실 니코틴 액상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도 공중파 TV방송으로도 많이 나왔지만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은 어찌 보면 간단하다. 심장 관련 협회, 폐전문 협회 등에서 주장하듯이 전자담배 또한 흡입독성의 문제는 존재할 수밖에 없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면 된다. 2009년 식약청이 의뢰해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시험한 은(銀) 입자의 기체화된 흡입독성 결과가 있는데 이때의 동물실험에서 폐와 간에서 독성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던 것처럼 사람들이 좋다고만 알고 있었던 은(銀)과 같이 아무리 좋은 물질이라도 나노 단위로 미립자화 되면 인체에 손상을 입히는 흡입독성의 문제는 존재한다. 하지만 전자담배는 전통 연초담배에 비해 연기가 나지 않고, 냄새도 없고, 가장 유해한 타르(Tar)라는 A급 발암물질이 없다는 장점만으로 안전하게 흡연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베일슬림과 같은 저렴한 전자담배와 같은 금연보조제를 추천하는 것.

금연은 흡연자들에게 무관심한 영역이 아니다. 잠재적 의지로 늘 내재되어 있다. 한 설문조사처럼 금연을 하고 싶은 이유가 건강문제, 간접흡연, 담배냄새 등에 따른 주변사람들의 부정적 시각과 가족의 걱정 때문인 것으로 나타난 것처럼 전자담배의 연기(수증기)에 타르,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사실만으로 전통 연초담배에 비해 훨씬 유익하다고 판단해 볼 수 있다.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Lancet)에 실린 것처럼 금연보조제로 효과가 입증된 연구보고도 있지 않은가. 기존 연초담배의 부작용은 도대체 몇 건일까. 아마 수천만 건도 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앞에서 밝힌 것처럼 문제는 가격이다. 극단적인 흡연자 기준에서 월 담배값 지출비용을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덜 태우고 담배 구입비도 줄인다면 일단은 나쁘지 않은 성공이다. 결국 완전 금연을 할 수 있고 없고는 흡연자의 몫으로 남게 되지만 말이다.

국민 건강은 나라 건강이라고 했다. 독일의 경우 국민 건강을 위해 국가가 국민에게 사회적 약속을 하고 전국적인 운동시설을 국비로 운영한다. 국민은 전문 운동코치로부터 무료로 교육을 받으면서 프로선수의 꿈을 키우기도 한다. 이처럼 국민의 건강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소중하다. 체력은 국력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저렴한 베일슬림 전자담배에 대한 정보와 제품 구매는 한국전자담배 홈페이지 또는 천년넷 건강쇼핑몰 웰피아닷컴(www.welpia.com)을 찾으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한국전자담배 Veil’ 자세히 알아보기: http://www.welpia.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312&category=002

문의 : 1688 -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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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넷은 2007년 6월 설립하여 신상품 연구와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있다. 식품 브랜드 천년의 아침(선인장을 원료한 건강식품), 화장품 브랜드 Dr.C(약용화장품&기능성마스크팩), USA 공기청정기 Wein Products Inc. Alpine Technologies Inc. 한국&세계총판권(AUTO MATE, MINI MATE, BIG MATE, NaturalAir NA50i etc.)을 가지고 있다. 2014년에는 일본 브러시리스 DC모터 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을 한국에 독점수입하고 있다. ㈜천년넷은 신제품에 대한 개발자의 관점, 판매자의 관점, 고객의 관점을 분석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를 통해 상호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생생한 입체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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