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

- 국내 유일 TPM 측정기, 식용유 품질에 영향 주는 열 산화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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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14-08-13 13:41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육류는 다름 아닌 닭이다. 닭을 튀겨 요리하는 튀김은 어린이, 어른 할 것 없이 사시사철 좋아하는 국민 먹거리다.

하지만 이러한 치킨을 먹으면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기름’이다. 요즘 들어 신선한 기름을 사용하는 치킨 집이 대세를 이루는 까닭도 여기에 있다. 특히 치킨처럼 기름을 많이 포함한 음식은 산화작용이 빠르게 일어난다. 게다가 오래된 기름으로 튀겨진 음식의 경우 배탈이나 피부알레르기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이러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하면서도 효율적인 기름을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이 계속됐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이 바로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이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는 국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기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을 지난 2010년 출시했다. 이후 국내 식품 업계를 중심으로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의 사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은 TPM(Total Polar Material, %TPM)을 측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TPM은 튀김에 영향을 끼치는 열 산화 정도를 평가하는 데 가장 적합한 파라미터로 유럽 등 선진국에서 식용유를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을 이용하면 0.5 ~ 40%TPM의 식품용 기름의 수명과 지방성분을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센서가 금속재 안에 내장돼 있기 때문에 센서 파손을 방지했다. 측정한 식용유 품질에 따라 녹색, 황색, 적색의 세 가지 색으로 품질 상태를 표시해 주기 때문에 식용유 교환 시기를 명확히 알 수 있다.

이외에도 방수 보호케이스(TopSafe)가 있어 충격에 강할 뿐 아니라 식기 세척기 내에서도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요즘 사람들은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식용유 품질 측정기 testo 270를 통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식용유 관리로 맛있으면서도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테스토코리아 소개
테스토코리아(유)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습도계, 무선 온습도 데이터 기록 로거 사베리스, 풍속계, 연소가스분석기, 압력계, 수질분석기, RPM 측정기,소음측정기, 조도계 등 다양한 산업용 환경 휴대형 측정 장비를 50여 년의 역사와 함께 세계 최고의 품질로 완성시켰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현재까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모델을 선보이고 있는 독일계 자회사이다. 추가로 공조기용 노점 측정기, 설치용 온습도 트랜스미터,연소가스 누출감지기 등도 개발하여 다양한 작업환경에 맞는 편리하고 정확한 첨단장비를 만들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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