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피오 봉사단1기, 3개월간의 환경지킴이 활동 마무리

- 총 3번의 야외봉사활동과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 수행 통해 환경지킴이로 활동

-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동물복지 시스템 적용한 하림 정읍공장 견학과 내장산 국립공원 생태학습 전개

- 가족봉사단 1기, 활동 끝났지만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는 환경지킴이 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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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14 11:48
익산--(뉴스와이어)--닭고기 전문기업 ㈜하림(대표 이문용)이 소비자들과 함께 활동한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 1기’ 활동을 마무리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5월 조직된 소비자 가족 20팀과 하림 임직원으로 구성된 하림 피오봉사단이 지난 13일 하림 정읍 공장과 내장산 국립공원 탐방 활동으로 마지막 봉사활동을 마친 것.

이날 모인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과 하림 임직원 등 80여명은 국내 최초로 유럽식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한 하림 정읍 공장을 방문하여 실제 생산라인에서 동물을 배려한 시스템이 필요한 이유와 장점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받았다. 이후 호남의 5대 명산 중 하나인 내장산 국립공원을 방문해 숲 속의 광합성 활동, 후각체험 그리고 빛으로 보는 나뭇잎 등 오감으로 찾는 나무 이야기 학습 등 전문 숲 해설가의 지도아래 생태학습을 진행 했다.

그 동안 ㈜하림은 환경보호활동 단체인 환경실천엽합회와 MOU를 맺고 기업차원의 야생동물보호활동 지원 및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보다 체계적인 활동을 계획하기 위해 ‘실천의 기쁨! 나눔의 행복!’이란 하림의 윤리경영 슬로건 아래 임직원 80여명이 참여하는 ‘하림 피오봉사단’을 조직하고 지난 5월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가정을 중심으로 총 20가족을 선정해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 1기’ 활동을 진행 해 왔다.

이렇게 조직된 총 150여명의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1기’는 하림의 블로그(blog.naver.com/harimmarket)에서 온라인 선서식을 시작으로 서천 국립 생태원 탐방, 토종 치어 한강 방류와 오염 하천 흙공 투척 정화 활동, 그리고 환경 독후감 쓰기와 재활용품 만들기 등의 온라인 미션 등을 통해 동물과 환경에 대한 의식 개선에 힘써왔다. 지난 13일 진행된 동물복지 생산시스템 견학과 내장산 생태학습 활동을 마지막으로 야외 봉사활동은 공식적으로 마지막이 되었다. 이후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정리하고 생태계 보호에 대한 다짐을 하는 온라인 해단식을 끝으로 ‘하림 피오봉사단 가족 1기’의 3개월간 대장정은 마무리 된다.

하림 피오 봉사단 관계자는 “하림 피오 봉사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함께한 1기 가족들이 자연과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느끼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 이었 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하림은 생태계 및 동물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봉사단 1기로 활동한 이윤진씨는 “기업에서 하는 봉사활동이어서 사실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하며 굉장히 큰 보람과 감명을 받았다.”며, “활동이 끝나지만 앞으로도 환경지킴이로써 아이들과 함께 초심을 잃지 않는 활동들을 해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림 피오 봉사단 가족’ 1기가 방문한 하림 정읍공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유럽형 동물복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도계과정에서 닭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방혈을 원활히 하는 오토 캐칭과 CO2 가실신 시스템, 그리고 교차 오염의 위험을 방지하고 폐수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풀 에어 칠링 (Full Air Chilling) 공정을 실시하는 공장이다.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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